[차한잔] 입장문이라고 올라 온 모양인데...어찌...
안녕하세요 ㅂㅂ입니다.
먼저 많은 분께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 (실망 내지 어이없음, 놀라움을 끼쳤다고 하면 또 모를까...
걱정을 한 사람이 있을까요? 걱정이라면 본인이나 본인 가족이 했겠죠. )
갑작스러운 사건에 경황이 없어 글이 많이 늦어진 점 또한 죄송합니다.
: (갑작스러운 사건? 이 사람은 방송국 보도를 사건으로 생각하고 있군요.
정작 진짜 사건은 자기가 저지른 일이지 싶은데...)
금일 올라온 KOO의 보도에 대해서 해당 사건의 경위에 대해 현재 파악하고 있습니다.
: (본인이 저지른 일을 꼭 남이 저지른 일처럼 유체이탈 화법을 구사하는구먼요.
자신이 당사자...장본인인데 무슨 넘의 사건의 경위를 파악해야 한다는 것인지...)
저는 해당 보도 이전에 어떠한 연락도 받은 사실이 없으며,
금일 저녁까지도 인지하고 못 하고 있었습니다.
: (기자가 연락한 부분을 캡쳐해서 방송 화면에 넣었던데...
기자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아니면 본인이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차츰 밝혀지겠죠.
만일 기자가 거짓이 아니라면 본인 스스로 아직도 사건의 심각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거나
반성과는 거리가 먼 발언이 되겠군요.)
이러한 갑작스러운 소식에 어쩔 수 없이 제가 활동하는 SNS의 댓글을 모두 막아놓았습니다.
: (인지하고 난 후 제일 먼저한 행위가 바로 댓글 막아놓은 것...
두 번이나 저질렀다는 것도 그렇고 하는 행동을 보니 보통내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빠른 시일에 사건이 정리되는 대로 입장문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어떻게 하면 빠져나갈 것인가, 채널은 살릴 수 있을 것인가 등등 두루두루 알아보고
자신에게 가장 유리하도록 변명을 떠들겠다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여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여?? 불미스러운 일을 저질러도 아니고 발생하여??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불미스러운 일이란 것은 사기 행각을 저지른 자신 행위가 아니라
자기 행위가 단순히 들통이 난 것을 말하거나
아니면 공중파에 보도된 것을 말하는 것인가 보군요.)
좌우명 : 정직하게 살자 / 싫어하는거 : 거짓말
기억나는 어록"여러분~ 이거 다~다아~다아아~~거짓말인거 아시죠!!"-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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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 ㅂ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