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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처가집 식사때마다 스트레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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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546
2022-08-14 19:16:03

저희는 서울이고 처가집 근처에 처남 처제 가족들이
모여살고 있습니다
처가집 가면 저녁은 항상 외식을 하는데 처남 처제
식구들까지 먹으러 오면 몇십만원 나오는데
제가 큰사위란 명분으로 식사비를 내고있는데
매번 당연히 제가 내는걸로 되다보니 은근히
스트레스네요 다들 형편 비슷한데;; 와이프도
당연히 제가 낸는걸 바라는 눈치고
이런 생각하는게 좀스러워 보이기도 해
와이프한테는 애기 안했지만 짜증은 좀 나네요
다들 식구들 만나서 식사하면 비용처리 어떻게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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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2
2022-08-14 19:18:44

아...진짜...

혼자 내시더라도 나중에 뒤로 좀 줘야 하지 않나요?

저 같은 경우는 누가 혼자 계산하면 송금해주거나 당일날 지갑에서 꺼내서 바로 보태는데요.

그걸 그냥 혼자 내시다니요?

WR
2022-08-14 19:20:38

그러게요 제 입으로 보태달라고는 못해서요 처남 처제들이 낼생각을 안해서 식사끝나고 무안해서 제가 못버티고
매번 결제합니다

7
2022-08-14 19:21:49

대충 상황이 이해가 갑니다.

한번은 가만 있어 보세요. 어떻게 하는지....

오늘은 처남 처제가 한번 해결해...하면서...

11
2022-08-14 20:09:27

처남 처제가 센스 꽝 이네요. 몇번 사주면 한두번은 내야져. 친구들 만나도 얻어만 먹으면 불편한데 ㅠ

7
2022-08-14 20:11:20

거저 먹는걸 당연히 여기는 사람들이죠. 전 이러 부류 극혐인데요.


6
2022-08-14 19:18:55

돌아가면서 내던지 장인장모님이 집인데 사기도 하고 다음번엔 계산 안하고 계시든지 모임을 가지 말아보세요.

24
Updated at 2022-08-14 19:20:09 (183.*.*.10)

저희는 가족모임에 대비해서 미리 회비를 n빵으로 걷어 통장으로 관리합니다. 생일, 축하잔치 등의 일이 생기면 거기서 돈을 빼서 씁니다. 물론 누가 좋은 일이 생겨서 한 턱 내고 싶으면 자발적으로 그렇게 합니다. 그게 감정 상할 일도 없고 합리적인 것 같아요.

 

부담이 되신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게 관행으로 굳어지면 사람들이 그럴만큼 여유가 있어서 그런 줄 압니다. 

23
Updated at 2022-08-14 19:26:22

처가집 가면 처가집에서 한상차려주는게 아닌가 보군요..그냥 봤을땐 처가쪽 일가족분들이 좀 경우가 없는듯 하네요. 돌아가면서 내든가. 저야 결혼은 안했지만 그냥 상식의 문제 아닌가 싶네요.

본가 가면 부모님 모시고 좋은데 가서 식사 대접하려고 노력하는데 매번 근처사는 누님이 가족 데리고 와서 껴요. 몇번은 그냥 계산 했는데 매번 그러길래 나중에는 먹고 나서 너네 가족껀 너가 계산해라..라고 했더니 그담부턴 안오더군요^^

12
Updated at 2022-08-14 19:23:33

당연히 돌아가면서 내야죠.
식사값정도 전혀 문제없을정도로 잘버는게 아니라면요..

큰사위니 한번 더 사는것 정도는 되겠으나..매번이면 문제있네요.

매번 돈안내는 처남.처제가 더 문제인듯요.. 안찔릴까요?

5
2022-08-14 19:23:12

저희도 처제 식구들하고 같이 매달 회비 걷어서 회식할때 씁니다.
제가 이야기 꺼내기가 좀 그래서 와이프에게 부탁해서 그렇게 하기로 정했어요.
그게 제일 깔끔해요.

22
2022-08-14 19:23:40

사모님한테 일단 얘기해보세요

혹시 처남처제한테 따로 돈 받으시는지 확인 해보시고요

4
2022-08-14 19:23:53

저희도 윗분과 같은 방법으로 가족계비로 처리 합니다.가장 깔끔한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10
2022-08-14 19:24:03

욕하고 싶지만 참습니다. 생각이 없네요.

3
2022-08-14 19:25:06

가족회비통장 만드시면 해결됩니다.

8
2022-08-14 19:26:59

욕 적고 싶은데 그래도 가족분들이라서 참습니다..

7
2022-08-14 19:27:28

본가쪽은 어떻게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처가쪽 가족들의 반응만 본다면 너무하군요.

아내분께 꼭 이야기 하셔야할 듯 합니다.

지금까지 처가쪽 아무도 그런 생각 안하고 있다면 아내분의 반응도 좋은 결과 나오지 않을수도 있겠습니다만 안하고 계시면 계속 쌓이기만 하고 감정만 상하게 될거 같아요.

2
2022-08-14 19:29:51

 맏이 이시니 좀 더 내긴 하더라도 몰빵은 좀 아닌듯 합니다. 

 

가끔 생활력이 아주 좋은 여성분들이 묘하게 가족들 챙길때에는 손이 커지시는 분들이 계신데 그런 경우가 아닐런지. 

26
2022-08-14 19:31:32

와이프님께 말씀하세요 부담스럽다고,
세상 가장 가까운 동반자와 이런이야기도 못하는것이 잘못된거예요
세상 좀스러운것 없어요
대화하세요~

8
2022-08-14 19:31:35

 아내분이 뒤로 받는 돈이 없다면 진짜 무개념인 상황이네요.

21
Updated at 2022-08-14 19:40:44

이런건 말해야 알더라구요.

글구 제일 중요한건....

이렇게 아무말 없이 계속 내봐야 아무도 고마워하지 않는다는겁니다.

아마 이러다 처남이 100만원짜리 한번 쏘면 더 칭찬받을걸요.

그러니 말해서 풀어야 합니다.기분 나쁘냐ㅜ좋냐 문제가 아닙니다. 돈이 남아돌지 않는이상...

4
2022-08-14 19:34:44

당연히 짜증나죠 너무 하네요

4
2022-08-14 19:42:03

근데 이게 아내분이나 장인 장모입장에서는
커다란 자랑거리 일 수도 있습니다.
노인내들 은근 슬쩍 여기저기 주변에 말 많이 합니다.
예를 들면 어제 맞사위가 왔는데 가볍게 밥 차려 주려 했는데 처남 처제 전부 불러서 외식시켜주더라고...등등 매달 한두번은 꼭 이래~~
그러면 주변에서 어휴 사위 잘 얻었네..
등등..
와이프도 처남 처제에게 어께좀 피고 싶기도 할테고... 이건 제 예상입니다. ㅎㅎㅎ
여튼 저 같이도 찌증나고 그럴거 같긴 합니다.

6
2022-08-14 21:23:17

그것도 한 두 번이죠.

5
2022-08-14 19:44:16

보통은 알아서들 나눠내는데...
내가 한번쏘면 다음번은 다른식구가 내거나
식사 계산함 커피,빵사거나...
보통은 이런데 ㅡㅡ
처가식구들이 좀 개념없네요

9
Updated at 2022-08-14 19:46:07

밥값이 부담 되는 사람들이랑은 안 만나는 게 맞습니다. 사회생활이건 처가건 시가건 똑같아요.

 

만남이 줄다보면 아쉬운 쪽에서 얘기가 나오겠죠.

7
2022-08-14 19:45:48

다른 사람들은 또 그걸 마냥 얻어만 먹나요? 생각들이 진짜 없네..

6
2022-08-14 19:46:53

당연히 곗돈으로 하는거 아닌가요?
지금이라도 계비 걷으세요~
형편이 압도적으로 나으면 낼수도 있는데.. 고만고만하면 고민할것도 없이 곗돈 걷으시면 됩니다.

12
2022-08-14 19:48:25

큰사위가 호구도 아니고 너무들 하네요.

 

이거 내색했다가는 쫌팽이되고 알아서들 챙겨야하는데....가족분들이라 이런 말씀은 참 그렇지만 생각이 너무 없네요.

동서나 처남이라는 사람은 도대체 뭐하는건가요..????

2
Updated at 2022-08-14 19:56:51

컥 저희집만 그러는 줄. 다만 저희는 맛벌이다보니 와이프가 내는 걸로 되어있지만 결국 그주머니가 그주머니 아니겠습니까.
이렇게 된게 저희가 결혼을 제일 먼저 해서 저희가 내다 보니 그냥 굳어진거죠. 게다가 벌이도 제일 낫다보니. 근데 이제는 아무렇지 않습니다. 지금와서 처제 부부한테 내라고 하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갑자기 저희가 수입이 준것도 아니고 부모님들 처제들과 조카들 생각하니. 가족의 평화와 화목을 생각해서

7
2022-08-14 23:13:27

아무리 그래도 참 아닌것 같습니다.

저도 뭐 제 여동생네 만나면 제가 늘 내고는 있지만, 좀 아니다 싶을때가 있더라고요.

제 여동생은 아이가 다섯이라서, 고기집 가면 으헉...

Updated at 2022-08-15 00:51:09

저희도 본가는 공식 가족 회식은 삼형제끼리 엔분의 일 하고 부모님 용돈이나 명절때는 저희가 더 드리고 하긴 합니다. 처갓집은 그냥 와이프 하자는데로 하는걸로 해야 그냥 제 마음도 편해서요.
가족마다 다 상황이 틀리니 딱히 정답이 없는것 같습니다.

4
2022-08-14 19:52:34

처가집 식구들이 잘못이라기보다는, 관례나 관행이라는게, 처음에 만들어지면 모두들 으레 그런가 보다 하고 당연하게 받아들이게 됩니다. 좀 부담스럽다고, 돌아가며 부담하든지 나눠내면 좋겠다고 사모님 통해서 말씀해보세요.

2
2022-08-14 19:53:12

저희 집은 누나랑 저 둘이고 제가 결혼을 안한지라 누나 식구들 뿐이지만 같이 모여 식사하면 거의 아버지가 내십니다. 자식들 밥은 부모가 먹이는거라 하시는분이라

6
2022-08-14 19:58:00

 거절을 못하는 성격이시군요. 맏사위가 내는 법칙이 어디있어요?

이런 글 쓰실 시간에 아내분한테 솔직하게 지금 쓰신 글대로 이야기하세요.

한 두번도 아니고 매번 수십만원씩 깨지는 식사비를 계속 내는게 말도

안된다는거 아시잖아요. 사실 저는 이런 일에는 거절을 잘하는 사람이라서

그런지, 워낙 주변이 더치페이하는 사람들만 있어서 그런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2022-08-14 19:58:26 (125.*.*.21)

가족중 부자가 한 명 있어서, 대부분 식비를 내지만,

가끔씩 다른 사람도 부담하긴 합니다.

처가 대비 상당한 부자이거나, 좀 염치가 없거나네요. 

19
2022-08-14 19:58:54

처가쪽 사람들도 염치없지만 아내분이 제일 너무하시네요
삼자가 봐도 열받네요 ㅂㄷㅂㄷ

13
2022-08-14 20:06:34

와이프 되시는 분이 가만 있는게 이상허네요
해피니스님이 돈내도 그게 그대로 살림살이 쪼들림에 반영 될텐데요
저희집은 제가 낼려고 해도 제집사람이 칼같이 n빵으로 자릅니다
처음 한두번 이렇게 하면 이게 관행이 되서 그 다음부터는 자동으로 n빵 하게 됩니다

2022-08-14 20:09:37

이래서 첫 단추가 중요하죠.

아니면 초반에 얘기하셨어야...

 

2
2022-08-14 20:13:44

지금이라도 얘기해야죠. 아니면 결혼 생활 내내 처갓집 식구들

모임 수십만원 외식비를 계속 대야할 판이니까요.


1
2022-08-14 20:18:06

당연히 얘기해야죠;;;

4
2022-08-14 20:13:16 (211.*.*.165)

제가 아내에게 제일 고맙게 생각하는 하나가...

형편이 정말 안좋을 때에도 형집과 1/n을 끝까지 지켜준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1/n을 하자고 말씀 하시지요.

처남, 처제가 생각이 많이 부족하네요.

12
2022-08-14 20:16:25 (211.*.*.97)

 갑자기 친구 이야기가 생각나서 댓글 답니다.

친구가 맏사위라서 처가댁 식구들이 지방에서 올라올때마다 밥값, 술값, 잠자리 다 제공했답니다. 

여행가도 항상 먼저 계산하고, 일 생기면 먼저 달려가고, 늘 안부 전화 드리고, 맏사위여서 더 열심히 보살펴 드렸다고 하네요.

근데 장인이 땅 처분하면서 그 돈을 처남에게 다 주었다는 이야기를 듣고(딸들에게는 한푼도 안주고요) 어이가 없어서 못먹는 술을 마시면서 하소연을 하더군요.

사람은 늘 받는걸 받으면 그게 당연할 줄 압니다. 

3
2022-08-14 20:24:59

본인이 기분 나쁘지 않으면
전혀 문제될 일이 아니지만
기분 나쁘시면 당연히 말씀을 하셔야죠. -.-

1
2022-08-14 20:31:42

제 기준으로는 처가 사람들이 개념이 좀 부족해 보입니다.
아내분 한테 싸움나지 않게 잘 이야기 해보세요.

2022-08-14 20:32:56

처가는 딸 셋인데 장인어른이 한번씩 내실때도 있는데 보통 3집중에 하나가 내고 와이프랑 처형들끼리 셋으로 나눠 정산합니다.
본가는 형제인데 동생이나 저나 한번씩 냅니다.

2
Updated at 2022-08-14 20:35:19

지금부터 내라하면 지금껏 내어 주던 공도 허사로 돌아갈 가능성이. 사실 이런 문제는 상대방도 알아서 좀 내주고 해야 하는건데 자기 돈 굳는다고 일단 철판 깔고 가는게 문제죠.

3
2022-08-14 20:57:13

뭐 장인장모님 사드리는건 이해되는데 처남네가 눈치도없네요..와이프분이 중간역할을 해주시는게 좋으실듯합니다

8
2022-08-14 21:18:36

저도 비숫한 케이스였는데 헛 돈 쓰지 마시길...

어린 처제들 용돈 많이주고 그랬는데 처제들 결혼 후 고마운 줄 몰라합니다. 아직도 돈 더 내길 바래는 것 같고요.

2022-08-14 21:22:30

이거 왠지 뒤로 처가집에 용돈 몰래 주는거 같은데

Updated at 2022-08-14 21:36:15

부인이 먼저 알아서 해야하는 문제인데,
부인도 처가집 정서에서 성장해서 별다른 생각도 없을겁니다.
더 안타까운건 아무도 고마워 하지 않습니다.
어떤식으로라도 표현을 하셔야 달라질텐데, 부인께서 지혜로우시면 잘 해결될 것 이지만 그렇지 않으면, 아마 좋은소리 못 들으실지도 모릅니다.


공감이 팍팍가는게 울 와이프랑 처가집도 똑같습니다.
저는 다른 문제들도 많아서 자주 안보고 삽니다. 코로나가 고맙기 까지 하더군요.

2022-08-14 21:36:38

매월 10만원씩 모두에게서 적립해뒀다가 이럴때 씁니다.

2022-08-14 22:00:29

 처가쪽이 2녀1남인데 각집에서 매월 10만원씩 가족통장으로 입금해서 행사나 식사때 비용으로 씁니다.

스트레스 받을 일 없네요.

2022-08-14 22:07:58

경우없는 것들은 한번 흔들어주거나
그냥 잠수타세요 즉 앞으로는 불참
뜨거운 맛 좀 보여주세요
가만히 있으면 영원히 가마니로

Updated at 2022-08-14 22:24:28

전혀 좀스럽지 않습니다. 형편도 비슷한데 한쪽이 계속 부담한다는게 처가 식구들이 모두 눈치나 경우가 없는거지요. 특히 자식들이 모두 비슷한 형편인걸 아는 장인장모님이 적절하게 중재를 해주면 좋을텐데 그것도 이미 시간이 지난 것 같구요. 부인과 상의해보는것도 방법인데 부인 눈치도 이미 그렇다면 답이 없네요.
근데, 보통 그런 경우는 당연하게 생각하지 고맙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잘없더라구요.(고맙게 생각하면 중간에 한번이라도 샀겠지요.) 짜증은 나겠지만, 괜히 관계만 불편해지니 그냥 마음을 비우고 만남을 적게하는게 정답일수도 있습니다.

3
2022-08-14 22:18:09

처갓집식사 자리면 처남이 주도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아니면 장인장모가 사주시던가...
처남이 경우가 없네요

1
2022-08-14 22:25:18

너무 자주 만나면 짜증납니다... 일년에 2~3번이면 충분하고 넘칩니다... 만나는 횟수를 줄여보시죠...

어머니 살아계실때 그렇게 우리집 들락날락하고, 방하나가 늘 비어서 먹고 자고 가던 큰외삼촌, 둘째외삼촌... 

또 살아계실때 빌려갔던 돈도... 돌아가신지 14년이 넘었는데도 아직도 안갚고 있는 큰외삼촌... 

어쨌든 외가든 친가든 본인이 잘살아야지,,, 의미 없습니다... 같이 밥 먹고 사는 식구만 의미가 있을뿐...  

3
2022-08-14 22:33:47

 

2
2022-08-14 23:19:24

아내분이 이해가 안돼네요.
주머니 돈이 쌈지돈이라고 어차피 가정경제인데
부모님만이라면 당연히 저희가 내고
친정형제들도 함께라면 남편보다
제가 나서서 돌아가면서
부담합니다.

Updated at 2022-08-14 23:45:59

백년손님도 손님은 손님이니 손님이 지불을 안하면 무전취식이 된다고 생각하나 보군요.ㅎㅎ

3
Updated at 2022-08-14 23:59:54

그냥 당분간 가지 마세요. 와이프 한테 핑계대시고..

2022-08-15 01:09:52

방법은 나중에 찾으시고, 일단 아내분과 대화 먼저 하시길.

6
Updated at 2022-08-15 01:55:06 (180.*.*.13)

어휴 우리집하고 똑같은 상황이라 넘나 열받네요.

저희 집도 친정 부모님 모시고 식사하면 남동생네 가족 다섯명이 와서 지들끼리 신나게 먹고 입싹 닫고 가는게 아주 버릇입니다. 열 몇명 식대 계산 한번 해보세요, 요즘 세상에.

저희 남편은 그냥 꾹 참고 있었는데 제가 넘 화나서 참다못해 친정엄마한테 말해서 앞으로 n분의 1 하기로 했더니 이제는 안옵니다.

맨날 누나랑 매형은 잘 벌자나 헤헤 하면서 이 지* 하는데 나도 남편도 피똥싸가면서 스트레스 받으면서 남은 생명하고 돈하고 바꿔가면서 버는 거라고!!!

가만보면 새끼 낳고 나서 양심이 아주...

2022-08-15 03:57:38

 저런건 친정쪽이면 여자가, 본가 쪽이면 남자가 

다른형제들과 조율을 해 줘야하는건데 

와이프분이 첫째로써 동생들을 챙겨야한다는 생각을 가지신건지 모르겠는데..

전부 결혼한 입장이면 중간에서 조율자 입장이 되어야할 것을 자기 역할을 제대로 못하고 계시네요..

아내분과 대화를 한번 해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현실적, 재정적인 문제를 화두로 진지하게 대화 해보실것을 권합니다

2
2022-08-15 06:17:50

저희 처가집 외식은 무조껀 장인어른이 내십니다
자식들 먹고 살기 힘들다고 중간에 몰래 나가셔서 계산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외식땐 봉투하나 준비하는 습관이 생겼네요

1
Updated at 2022-08-15 07:22:44

전 이번에 당신네가 좀 사봐 합니다 그럼 기분 나빠하고 담에 안만나려고 하면 그땐 쓴소리 합니다
나를 배려하지 않는 사람에게 내 배려를 요구하는 사람이 식구라고 하면 그만큼 스트레스가 없더라구요

2022-08-15 08:01:37

이거 후기 궁금하네요~
아내분과 잘대화해보시고 후기 올려주세요~

2022-08-15 08:16:41

 저희도 결혼한 처제네랑 저희랑 둘이서 많이 내고 처남둘은 거의 얻어먹는 형국인데 이거 은근히 스트레스 이긴 합니다....아무쪼록 대화좀 해보시고 잘 해결되었으면 하네요..

2022-08-15 10:07:29

여기 댓글 그대로 아내분에게 읽게 하고 감사평 들어 보심이.

2022-08-15 10:15:12

혹시 아내분과 돈을 따로 관리하시나요?

Updated at 2022-08-15 11:10:37

돌아가면서 부담하던지, 반씩 내야지
무슨 큰사위가 봉입니까?
이걸 와이프분이 중재해주시던지 아니면 직접 처남과 이야기를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처남이 있지만 반씩 내던지 아니면 돌아가면서 계산합니다
상대방은 별거 아닌것 같아도 당사자가 그렇게 느끼는순간부터 기분 굉장히 안좋거든요

2
2022-08-15 16:03:07

이제는 세상이 변했습니다.
맏사위라고 더 할 이유도 덜 할 이유도 없습니다.
저는 큰매형이 지나치게 잘해주면
핑계대고 도망갔습니다.
맏사위든 부자든 누구에게나 돈은 소중한거잖아요.

그리고 저 역시 처가 모임 정말 싫습니다^^
제 본가랑 너무 달라요.
장인어른은 어찌나 제게 훈계를 하시던지.
본인은 처자식 1도 안 돌보신 분이 더 큰소리 치시더군요.

2
2022-08-15 18:43:47

 이게 사실은 장인,장모님 사드리는건 전혀 아깝지가 않은데 처남,처제가 늘 얻어먹으면 좀 보기 싫긴하죠. 가뜩이나 나한테 1도 뭘 해주는게 없는 사람이라면 누구나가 다 싫을겁니다. 

2022-08-16 01:25:42

처가집 갈때마다 피곤하다 거나 몸이 않좋다 그러시고 가는 횟수를 줄여 보세요. 육체적 정신적 건강에 매우 좋아요.

2022-08-16 12:30:41

 얻어먹는것도 정도가 있는데... 참 눈치없는 식구분들이시네요 ^^;;

2022-08-16 15:04:39

 일년에 3번 까지는 부담합니다. 

 그 이상이라면 와이프가 눈치것 조정해 주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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