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Dream theater 의 Another Day 듣고 있는데 참 좋군요

찌찌뽕입니다!

2집은 필히 들어야 할 앨범인가 보군요^^

5집과 함께 팬들에게 최고의 선호도를 보이는 앨범입니다. ^^

저도 그 노래를 가장 좋아합니다.

'I once could see but now at last I'm blind.'란 가사가 뭔가 가슴에 와닿습니다.

저도 이 곡의 가사를 너무 좋아해요. 그 가사를 케빈 무어가 썼죠. 드림씨어터 멤버 중에 작곡으로나 작사로나 가장 서정적 깊이가 돋보이는 멤버였기 때문에 항상 그의 탈퇴가 아쉬웠습니다.ㅠ.ㅠ

영어를 잘했으면 가사를 음미하며 들을 수 있을텐데 아쉽^^

노래들이 되게 서정적이면서도 묘하네요

2집을 들어봐야겠습니다!

이런 멋진 밴드들 노래 들을때마다 왜 난 지금까지 이런 노래들을 듣지 않고 살았는지 후회가^^;;

사실 그 밴드를 온전히 느끼려면 앨범 순서대로 들으면서 그 밴드의 음악적 변화를 아는게 좋지만

저처럼 시간이 부족한 사람들은 베스트앨범을 듣게 되는데...

앨범들도 한번 들어봐야겠어요^^

저는 드림씨어터가 7집까지 전성이였고 그 이후로는 비록 연주 테크닉은 나날히 향상되었더라도 창의성이나 곡의 깊이라는 측면에서 한 번도 그 이전의 실력을 회복하지 못했다고 생각해요. 베스트 들어보시고 정말 좋아하시게 된다면 7집까지는 찬찬히 다 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럴 가치가 있는 밴드라고 생각합니다. 

오 이 노래도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드림 치터.. 어찌 보면 의미심장한 밴드명이네요.

엌... 수정했습니다^^

확실히 2집이 명반인가 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