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잡담)어제 밤부터 오늘 새벽까지 뒤통수 제대로 맞았네요.

중고거래는
1. 내 통장에 입금완료
2. 물건받고 2일후까지 잠잠
그래야 끝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3자 사기거래하려다가 실패한 걸로 보이네요. 중고거래는 '직접' 아니면 바로 접으셔야 합니다. 최호근님이 포장하면서 찍은 사진은 바로 다른사람에게 전송된거라고 봐야죠. 

위로드리고요
사진이 다 안가려진 것 같습니다..

저 사기꾼이 판매자님 계좌를 다른 사람에게 주면 그 사람이 판매자님께 입금해주고, 물건은 돈 입금한 사람이 아닌 사기꾼이 가져가는 사기에 걸리실 뻔 했네요. 다행입니다.

중고 직거래는 직접 눈으로 보고 그 자리에서 계좌이체 직접 하는걸 보던가 현금으로 받아야해요.

서울-부산 용달에서 1차 의심.
다마스 용달비 10만원에서 2차 의심.

이상한 사람들이 많은 세상이라 앞으로 너그로이 받아주시지마세요.

스트레스받지마시고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가끔.. 아주 가아아끔 급히 사정상 여차저차해서 취소한 적이 있긴 해서;;;

뭐뭐 좋게 생각하세요. 괜히 스트레스 받지 마시구요.

어차피 팔때 한번 포장했어야 했을테고, 상세사진도 잘 찍어두셨으니 다음분한테 팔때 고대로 보여드리고 그대로 보내면 되잖아요.

으.. 예약금!!

주소는 지우시는게 좋겠습니다.

 위추드립니다.

멋진 오디오라 원하는 분들 꽤 있을 겁니다.

참 상식없는 사람과 엮여서 고생하셨다고 댓글을 달려고 했는데, 다른 댓글들을 읽어보니 사기를 당하실뻔 하셨네요. 다행입니다.

와 진짜. 댓글들을 보니 사기미수라고 봐야하는군요. 진짜 가지가지 하네요. 그래도 사기당하지 않으신걸로 위안을 삼으심이.

 무슨 팜플렛 이나 책같은거 거래 했는데

실컷 다보고 환불해달라고....

그래서 10% 떼고 환불해드렸네요..

10만원이면 기름값 톨비 빼면 5만원도 안남을텐데 어느 기사가 그 일을 할까요.. 거기서부터의심하셨어야 ㅜ

저도 당근에 2만원 깎아서 "쿨거래" 하자길래 그러자고 했더니 당일은 비가 와서 다음날 5시 이후에 오겠다더군요.
다음날 5시 이후부터 3일째 채팅도 안받고 연락도 없고 감감 무소식입니다.
온다고 했던 날 밤 10시까지 기다렸는데, 그새 다른 구매자 하나 놓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