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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괴담sel] 집에서 시계소리가 들리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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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0 19:09:41

누군가의 말입니다

“귀신은 , 살아있는 사람에게 들릴 수 있는 말을 스스로 할수가 없어서…주변의 소리를 따라 내게 된다”


아무도 없는 집이라면 따라할 수 있는건 시계초침소리밖에 없다


그래서 사람귀에 시계소리로 유일하게 그공간에서 할수 있는 말(!)을 하고 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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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2-08-10 19:11:34

그래서 제가 굳이 아날로그 시계를 방에 두는 걸지도...
(없는데 소리가 나면...ㄷㄷㄷㄷㄷ)

WR
2022-08-10 19:12:19

째깍 째깍 째깍 째깍 째깍 째까!?

2022-08-10 19:55:07

지금은 일 하는 중이라 귀신이 떠들거나 말거나...

2022-08-10 19:21:31

시계? 관련해서 생각난 이야기인데요

할아버지 댁에 예전에 정각만 되면 괘종시계?인가요... 숫자만큼 울렸던

그래서 새벽에 많이 깨고...

어릴때는 12시(자정)되면 무서운 시간이라... 이시간되면 귀신나온다.. 뭐 ...

이런걸 믿었던

2022-08-10 19:42:31

오늘밤 바둥님 집에서 울릴 것입니다.

2022-08-10 20:08:11

심야괴담에도 나왔던더 같습니다
무서워요 ㅠㅠ

2022-08-10 20:35:14
비밀글입니다.
2022-08-10 21:07:19

시계니까 당연히 소리나는거 아니냐고 물으면 눈치없는건가요?

2022-08-19 17:45:17

  울집 시계는 그래서 다 무소음 시계나 디지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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