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동생뻘(절대 조카뻘 아님 주의-_-ㅋ)이지만
꿈을 이루기 위해 얼마나 열심히, 성실히 준비를 해 왔을지ㅠㅠ
자신이 느끼고 경험하지 않았다면 저런 말이 나오기란 쉽지 않죠.
유아야 미안하지만 이제 미미를 조금 더 좋아하기로 했어....
뭐랄까 느낌적으로 조카가 맞지 싶은데 말이죠. ㅋㅋ
요즘 제 최애 프로그램입니다 네명 다 너무 좋아요ㅠㅠ
저도 금요일이면 딴짓거리 안하고 곧장 집으로 들어가요ㅎ
넷의 합이 너무 좋더라구요ㅎㅎㅎ
성실한 사람에게 돌아오는건 맞지만,
모두에게 돌아오진 않습니다.
세상이라는게 그렇게 착착 돌아가지 않더라구요.
반대로, 성실하지 않으면 그것도 다 돌아오죠.
이쪽이 좀 더 확률이 높아보이긴 해요.
물론, 이것도 다 그렇진 않더군요.
하여, 저는 할 수 있는 한 현재를 즐기는 수준에선 충분히 성실하려고 합니다. 혹시라도 돌아오는게 있다면 그걸로 세상을 조금이라도 더 좋은 곳으로 만들 수 있으면 좋겠네요.
뿌린만큼 거둘 수 있는 사람이라면 정말 큰 복이긴 하죠ㅎ
쪽빛아람님 의견 역시 공감합니다.
머리 어깨 다리 골반 하다가 나중에 현타오는거 보고 미치는줄알았습니다ㅋㅋ
카메라 꺼! 우리 애 현타왔쟈나!!!
ㅋㅋㅋㅋㅋ
제가 지구오락실 보다가 오마이걸 노래 첨부터 다 찾아서 들어봤습니다. ㅋㅋ
근데 미미양이 파트가 생각보다 너무 적어서 좀 아쉽....
은지랑 미미는 몇살 차이 안나는데…
뭐랄까 느낌적으로 조카가 맞지 싶은데 말이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