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스타벅스 발암백 관련 굿즈가 공개 됐군요.

굿즈들 대부분이 예쁜 쓰레기...

의자는 잘 쓴거 같아요
물론 안예뻐서 받은 분 별로 없었지만ㅋㅋㅋ

별 생각 없이 받았는데 앉을 곳이 부족한 곳에 손님용으로 둬도 좋더라구요.

일단 신청 수량보고 제작한다던데 선주문 한게 있었나보네요.

캐리백 반납 여부랑 상관은 없긴한데 고민이네요. 이놈에 발암백...

사람들이 굿즈라고 부르기 시작하니 주는 쪽도 굿즈라고 하나봅니다.

극장에서 주는 필름마커도 굿즈죠. ㅎㅎ;

마시다 보니 받게 되는거긴 한데 동감 입니다.

차라리 예전 레디백이나 쿨러, 캠핑 의자가 더 좋았던거 같은...

10W라서 그냥 세이렌 로고 장식이 될듯한...

스벅: 고갱님, 저희는 환경을 생각해서 못 먹는 플라스틱으로 드립니다~

3만원권 받는게 이득이긴 할듯 싶어요.

일본도 이제 종이빨대라는데 극혐하게 만들어서 다들 텀블러 쓰게 하려는건지...

냄새도 맛도 정말 별루죠.

ㅋ_ㅋ 별풍 적절합니다.

오거나이저 필요 없는 분들은 3만원권이 좋으듯해요.

직딩이라 하나 정도는 회사 책상 위에 뿌려두지 싶...

평소 혼자 마셔도 행사 끌날쯤엔 종류별로 하나씩은 받는 편이였는데 이번엔 막판에 지인들 지원 사격 덕분에 생각보다 많이 받게 되었지만 어쩌다보니 2/3가 발암백이네요. ㅎㅎ;;

원래 스벅 굿즈가 실사용 할만한게 별로 없습니다. 최근 3년 간 보면 캠핑의자랑 미니 시계가 그나마 제일 쓸만하네요.

맞습니다. 전 99% 텀블러를 사용하지만 대부분 카페는 거의 테이크아웃 손님들이 많으니 스벅도 별반 차이는 없을듯 하네요.

여담이지만 정부에서 일회용 컵 보증금 어쩌고 하는데 실효성이 과연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