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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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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구글이 알려준 5년 전 요맘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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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8-09 14:13:27


5년 전(하~세월이) 이른 아침에 산에 오르다 발견한.

뱀은 까치 살모사라고 하던데 산악 자전거가 내리막에 어두워 모르고 밟고 간 것 같았습니다.
저 구역은 일명 자라니 분들이 좋아하는 코스로 '사람이 비켜줘야지 어쩌겠어' 하는 코스입니다.


님의 서명
십리 호수에 서리는 하늘을 덮고
푸른 귀밑 머리에는 젊은 날의 근심이 어리네
외로운 달은 서로를 지키기를 원하니
원앙은 부러우나 신선은 부럽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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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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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8-09 13:56:59

문뜩 사람이 비켜줘야지 어쩌겠어에 댓글달았다가
차단당한 일이 떠오릅니다
자전거 로드킬은 아니지만
올봄에 산길 걷다 길가운데 뱀이 죽어있어서
길옆으로 치워 준적이 있어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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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9 14:00:32

성체가 아니라 쪼금 붏쌍했는데 독사라서...
여튼 저 구역 자라니 떼들은 좀 거칠어 가끔 분노가 치밀기도 합니다. "야~ 사람 치겠다 이것들아!"

1
Updated at 2022-08-09 14:20:56

뱀이지만 나한테 피해준것도 없고
이미 죽어 껍질만 남았을 뿐인데
어찌 불쌍하지 않겠어요
담생에는 이유없이 미움받는 존재로
태어나지 않길 바랄 뿐이죠

WR
2022-08-09 14:19:18

유하신 분이십니다.

Updated at 2022-08-09 14:20:21

아이고 안타깝네요. 사람이 비커주다니요. 안비켜주면 저렇게 뱀처럼 밞고 갈 기세인가요?

WR
1
Updated at 2022-08-09 14:31:57

예... ㅡㅡ
제가 올라갈 때는 보이니 그나마 괜찮은데 내려가고 있는데 뒤에서 옆으로 휙 지나가면~! 욕이 절로 나옵니다. 그런데 연속으로 쉭쉭~ 떼들이...

경사에 길도 나무 뿌리로 울퉁불퉁하고 난 코스인데 왜 저런 위험한 짓을 할까 하면서도 하는 행동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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