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VER HEALTH CHECK: OK
1
영화이야기
자동
ID/PW 찾기 회원가입

[스포츠]  듀란트 트레이드 요청

 
1
  2283
Updated at 2022-07-01 05:06:43

케빈 듀란트가 트레이드를 요청했고.
썰이 아니라 당장 2일 이내에 성사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트레이드 요청은 사실로 보이고.
유력 행선지는 듀란트가 피닉스를 찍었다.
라는 썰이 돌고 있고.
그리고 관심왕 마앰이 될수도 있다는 썰이 돌고 있습니다.

브루클린은 진짜 고사라도 지내야 하는지.
어빙이 장기 계약 안해주면 옵트아웃하고 나가겠다고 한창 땡깡 부리다 결국 옵트인 하면서 다음시즌 까지는 달리겠거니 했는데.
이게 뭔일인가 싶네요.

일단 듀란트 트레이드 하고 바로 어빙도 트레이드 할듯 합니다.

이 와중에 시몬스는 sns에 새차 샀다고 신난다는 포스팅을 올리셨네요.


18
Comments
2022-07-01 05:16:44

어빙이 너무 싱겁게 넘어간다했더니 듀미미가...

3
2022-07-01 05:30:54

리더로서의 자질은 없는 선수군요. 듀털빙 트리오도 본인이 원해서 구성했고 퇴물 다된 디조던 역시 본인이 친구랑 농구 하겠다고 끌고 온건데 털은 먼저 나가고 어빙은 땡깡 부리던거 제어는 고사하고 수수방관 나 몰라라 디조던도 나가고 어빙 못잡으면 나갈것 처럼 말하더니 그것도 핑계였고 이미 런할 각 재고 어빙 핑계 댈려고 했다가 어빙이 또 난데없이 남는다고 하니 안되겠다 나라도 도망치자. 예전에 그린이 듀란트에게 너가 골스 덕에 반지 낀거지 골스가 너 때문에 우승 한게 아니다라고 했던게 팩폭이 되어가는듯

2022-07-01 07:13:33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얘는 르브론이 그 '선택'하고 마이애미 갔을때 지는 안그럴꺼라는 소리는 왜 한건지...

2022-07-01 07:14:18

아직 듀중계정 전이라?

2022-07-01 09:38:48

ㅇㅇ 그 시점만 해도 본인이 오클라호마에서 우승을 거둘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었겠죠. '그 시절, 이바카가 아닌 하든을 선택했다면'이란 생각, 오클라호마 팬들이라면 아마 씁쓸한 입맛 다시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 

2022-07-01 14:54:12

그런대 당시라면 누구를 데려다 놔도 하든이 아니라 이바카를 선택 하기는 했을겁니다. 그당시 이바카면 올 느바 수비 퍼스트 팀에 블락왕 타이틀을 가지고 서서히 미들까지 장착하면서 공격도 풀리기 시작했던 시기고 털과 거북이면 수비 안하고 볼호그 백코트 듀오인데 듀란트 있는 팀에서 그런 백코트는 생각만 해도 어질어질 하죠

2022-07-01 10:12:50

그건 와전된거로 알고 있습니다. 어제 인터뷰에서도 듀란트가 있어서 우승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여론이 듀란트가 버스운전사가 되어서 우승해야 더 인정을 받을 수 있다는 의견이 많기는 합니다.

WR
Updated at 2022-07-01 05:59:47

생각해 보니 일단 듀란트가 피닉스를 찍었다는 말은 사실이 아닐듯 합니다.

피닉스가 윙자원이 풍부하고 놀라울 정도로 리그 1위팀이 픽을 그대로 들고 있어서 트레이드 하기 용이해 보이긴 합니다.

장기계약 맺었고 트레이드 거부권도 없으니 듀란트가 특정팀 가겠다고 땡깡 부릴 여지는 없겠네요.

2022-07-01 08:57:39

사실같습니다. 네츠가 무려 부커랑 바꾸자고 했다고....ㅡㅡ

WR
Updated at 2022-07-01 06:36:10

 어이쿠 어빙은 `레이커스 안보내주면 올시즌 통으로 쉬겠다고 했다는 썰이 도는데.

어빙이니까 신빙성이 있어 보이네요.

 

이 분야는 팀 후배(시몬스)한테 자문 구하면 되겠네요.

 

시몬스 까지 탱킹팀에서 뛰기 싫다고 땡깡 부리면 지금도 개판이지만 역대급 개판을 볼 수 있을듯.

 

오래 살다 보니 nba 구단주가 짠해 보이는 날도 오네요.

2022-07-01 07:17:29

르브론, 그녀석, 듀란트...

이런거보면 사치세를 엄청 냈다지만 골스 구단주가 참 복받았구나 싶네요.

2022-07-01 07:44:11

 듀란트가 듀란트스러운 짓을 해서 전혀 놀랍지도 않습니다.

뉴저지가 어빙을 홀대해서 삐졌다는 소문이 있던데 그것도 환장할 노릇이죠 

어빙의 떙깡을 어디까지 봐줘야 하는지

시몬스도 정말 싫어하는 선수이지만 차사고 신나서 올린 SNS는 듀란트가 폭탄 터트리기 전입니다....

2022-07-01 08:03:30

오우 폴신 팬인데 잠이 확 깨네요
그래서 우리 폴신 우승은 언제쯤...

2022-07-01 08:21:44

와~ nba는 시즌 끝난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 별일이 다생기네요

개인적으로 네츠는 감독을 무조건 바꿧어야 하는것 아닌가 생각했었는데

작년 2라운드때 내쉬가 듀란트 끌어안는 퍼포먼스 할때 쎄하더니 결국 자리 유지하고

빅3는 가동도 별로 못해보고 뿔뿔히 흩어지겠군요  내쉬도 어빙 못지않는 빌런이었다는

생각이였는데 결국 이렇게 되네요 

(빅3 첫해 어빙만이라도 다치지 않아서 우승했던가  하든을 쉬게했던가 결정을 했어야 했는데요)

 

2022-07-01 09:12:07

 듀란트도 예전에 어떻게 하든 우겨넣던 듀란트가 아니던데.. 듀란트, 르브론, 하든 다 예전만 못하더라구요. 

2022-07-01 09:36:47

다들 나이가 있으니(르브론이야 30대 후반인데 당연하고요. 오히려 30대 후반에 팀 사정은 시궁창에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경이로운 활약상을 보여줬다고 보는 게 옳겠지만요). 

하든이야 부상에, 젊을 때부터 오프시즌에 특별한 관리를 하지 않던 일종의 근태 지속 등이 겹쳐서 특히나 지난 시즌 완전히 망했던 게 사실인데. 오는 시즌은 한 번 기대할 가치는 있겠습니다. 지난 달 말부터 식이요법과 트레이닝 등 몸관리 시작했단 소문이 떴으니까요. 그 어느 선수가 대상이라고 해도 엄청나게 이른 시점에 시즌 준비를 선언한 거라 하겠네요. 우승에 대한 열망+자신의 가치에 대한 재증명 등의 욕구가 꽤 긍정적으로 결합이 된 결과물이 아닐는지. 

1
2022-07-01 09:33:09

네츠는 정말 구단주부터 팬들까지 단체로 뒷목 잡는 그림이네요. 아무리 본인 능력이 현 세계 최고라고 해도 친목 농구질도 정도껏 해야지, 정신 나가 프로 의식 0야 이런 어빙 감싸는 것도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퇴물 다 된 디 조던 영입부터 주전 출전까지도 듀랭이 입김 들어간 거 이미 다들 아는 사실이고, 팀의 오프시즌 어빙 홀대(그 행위에 대한 이 정도의 대접이 홀대인지도 모르겠지만) 이후 구단과 연락 끊고 구단주에게 직접 트레이드 요청했단 루머가 루머가 아닐 듯 싶어 참 씁쓸하단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어빙이 옵트인 했으니, 만약 듀랭이 떠나고 남은 핵심 선수들이 어빙과 시몬스라면.. 와, 정말이지 지들 수가 틀릴 때면 언제든 태업하고 잠수탈 수 있는 충격과 공포의 라인업.. 적어도 듀란트야 코트 밖에서 이래저래 문제는 일으켜도 시즌 돌입하면 몸 불사르는 유형이라 트레이드 요청 소문 뜨자마자 반 이상의 구단이 자신들의 이런저런 에셋을 갖고 듀랭이 영입전에 뛰어든 것이겠죠. 

2022-07-01 09:39:01

다른 뉴스로
어빙이 콕 찍어서 레이커스로 보내달라
안보내주면 출장안해!!!
이러고 있다죠
신빙성이 확실하지는 않은 출처지만
레이커스랑 트레이드라면 웨스트룩이랑 픽인데 ;;;
사실이라면
듀랭이 맘도 이해는 갑니다 ;;;

 
글쓰기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