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먹어보고 맘에들어 다시왔습니다.삼백집 서리태콩국수인데 콩물이 아주 진합니다.함께 드신분도 지금껏 먹은 콩국수중에 가장 진하다고 만족해 하시네요 ㅋ비가 질척여 기분은 별로지만 오랜 가뭄을 해소하는 기쁜비라고 생각하고 즐거운 오후 맞이해봅니다!즐거운 하루 되세요 ps. 서리태치고는 지난번보다 콩물색이 좀 연하네요. ^^
만두 두개는 입가심인가요?
그럴 만두 하죠...
2개가 더 있을정도의 크기 아닌가요? 그럴만두하쥬?
여긴 또또샵님과 저만의 공간입니다. 앙코르님은 잠시만 휴대폰 배터리를 빼 주시죠...
8개였쥬? ㅋ
만두는 8개 5천원입니다. 콩국수가 오래걸려서 만두먼저 먹었어요 ㅋㅋ
또또님 콩국수 사진보니
이상하게 콩비지가 생각나네요 ㅋ
돼지고기 팍팍넣은 콩비지가 먹고싶어졌습니다.
콩비지도 좋아합니다. 수육이랑 막걸리.. 아이고 오늘 술 땡기네요 ㅋ
국수는 메밀국수인 것 같네요.그런데 설탕파인가요? 아니면 소금파인가요^^
남자라면 소금입니다요.
소금 티스푼으로 하나, 설탕 큰숟갈로 2개반 넣으면 죽음인데...
하이브리드!
코팅의 기술. jpg
좋은 선택이였다.jpg
어제밤 먹었는데도 땡기네요 ^^
이틀 연속 가능하신가요! 저는 국밥은 세끼 연속이 가능한데 콩국수는 솔직히 자신없습니다. ㅎㅎ;
맛만있음 돼요 ㅎㅎ
해장이 필요없을땐???? 한참을 생각하다가!
아! 저녁을 준비 하시는 현명함!!!!
이제 저를 잘 알고계시군요 ㅋㅋ
엇 저도~오늘 콩국수 개시했습니다물론 회사식당이라 맛은 영 ^^
어디든 콩물만 진하다면야! ㅋ
또또샾님의 완승!
걸쭉한 콩국수는 진리 입니다만 목구멍이 간질간질 해지는 단점이 있죠.
아아로 싹 내려버렸습니다
오늘같은 날은 역시 콩국수죠..
늦은 점심하러 가야겠습니다..ㅋ
식사가 엄청 늦으셨네요. 맛점허십시오
콩국수 좋아라하는데 메밀이라 소화도 잘되고 몸에도 좋구~ 저희 동네에도 콩국수 잘하는집이 있긴한데 밀가루라 좀 아쉽네요.
저는 아주 가끔 생각날때 먹어요. 요즘 날도 덥고해서 시원하게 딱입니다. ^^
만두 두개는 입가심인가요?
그럴 만두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