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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역시 여름엔 트렁크가 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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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8 00:43:47

옷 입을 때야 드로즈가 편하다지만 잘 때 만큼은
샤워하고 트렁크 입는 순간 X랄이 그렇게 쾌적할 수가 없습니다.
빨래가 많이 나온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ㅎㅎ

+ 왁싱까지 완료되어 있다면 이번 여름은 당신의 것입니다.

혹시나 남사스럽다거나 아플까봐 하는 이유로 아직 안 해보신 분들은,
꼭 경험해 보시길 강력 추천하는 바입니다.
여름은 길고 고통은 짧습니다.
짱 뽀송뽀송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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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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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8 00:59:43

저도 트렁크 애용했었는데 신기술을 체험하고 전향했습니다.

21세기 신기술의 혜택을 받아보세요.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23660409

WR
2022-06-28 13:30:30

오- 한번 찾아 봐야겠습니다

2022-06-28 01:18:23

기승트왁...

2022-06-28 09:31:50 (210.*.*.20)

저도 드로즈 입다가 고환이 너무 덥고 업무 중이 아니더라도

이동 중에도 땀이 차서 찝찝하고 느낌도 안 좋더라고요.

 

샤워하고 나서도 드로즈 입으면 뭔가 답답한 느낌이 들어

얼마 전에 트렁크 구매해서 샤워 후에 입었는데 정말 신세계더라고요~

 

물론 거기(?)를 홀딩하지 못해서 좀 자유분방(?)한 느낌이 처음엔 적응이 안 됐었는데

며칠 입다 보니 그건 적응됐지만, 이동 중 분리(?)가 안 돼 마찰(?)이 생기는 부분이

쪼금 안 좋긴 하네요 ㅎㅎㅎ (두 종류의 그거가 서로 닿아 있고 움직일 때 같이 움직임)

 

다음 달에는 분리형 드로즈도 입어 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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