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4시쯤부터 뇌우 온다길래 큰우산 챙겼는데하늘이 비올 생각이 없나봅니다.예보는 스리슬적 구름으로 바뀌어 있구요.이럴거면 작은 우산 챙기는 건데요..
그게 비 안온다고 했다가 비오면 욕은 욕대로 먹고 보상금도 내야하나봐요
그래서 비온다고 했다가 아니면 말고가 되었다죠
안오면 편하긴 합니다만 아쉽네요(?)
기상청은 이야기 하겠죠.속은 사람이 잘 못이라고요..
요즘 실시간으로 바꿔대니 답이 없네요.
소나기 오기를 바랬는데........
옥상에 화초들 물주러 가야겠습니다.......애들이 목말라하네요
낼부터 강수확률 있긴하던데 비가 올지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여X부. WHO. 다음으로 제일 무능하고왜있나하는 기관이 기상청입니다.
믿고 어제 등산 걸렀음 큰일날뻔 했습니다
일기예보가 아니라 일기중계죠
금요일에 비온 다고 해서
주말로 미룰까 했는데
혹시나 해서 현장 나갔는데
금요일에 비도 안오고 날씨도 시원하고 해서 작업 잘하고
주말에 푹 쉬고 있습니다. ㅎㅎㅎ
저 같은 현장 작업자들은 일기예보에 특히 민감한데
좀 잘 맞춰줬으면 좋겠네요
인공강우 해야 합니다
일기예보 50%만 믿습니다 (참고만 할뿐).
비는 와야 오는것.
비예보가 있다고 보도하고, 비가 오지 않으면 그나마(?) 별 얘기가 없는데...
비예보 없다가 비오면 후폭풍이 더 쎄서 그러는거 같습니다....
그게 비 안온다고 했다가 비오면 욕은 욕대로 먹고 보상금도 내야하나봐요
그래서 비온다고 했다가 아니면 말고가 되었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