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가에 운전중 운전석 창가에 담배든 팔이 나와 뒤로 담배연기 휘날리면 뻐끔거리다 나중엔 불도 안끄고 도로바닥에 툭 집어던지고 침퉤뱉고 악셀밣고가는데 쫒아가 그팔뚝을 뿌러뜨리고 싶은충동이(마동석버젼 너이리와 새꺄)...X새끼 완전 무개념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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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5-23 01:15:00
운전하며 담배 피우는 분들 중 차안 재떨이에 버리는 경우가 드문거 같아요. 대부분 길에다 던지고 가는듯 ㅡㅡ;; 하수구 맨홀 안에도 담배꽁초로 그득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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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2 09:38:18
사무실 오피스텔 주차장에서 제가 흔하게 보는거네요 엘베 안에 손잡이바에 얹어 두기도하고, 주차금지 안내판 위에도 두고, 쓰레기같은 것들이 많은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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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2 09:38:33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이죠. 공원 벤치, 화장실 세면대 등 먹던 음료를 왜 그렇게 버리는지… 제가 사는 지하주차장에도 음료 버리는 입주민들 때문에 민원이 상당히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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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2 09:39:09
이정도는 양반이죠. 음식쓰레기도 버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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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2 09:45:11
공동주택 엘리베이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이네요..
양아치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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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5-22 10:05:11
양아치 어딜 가든..흔하죠. 뇌가 있지만 기능이 퇴화되었다고 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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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2 10:05:27
어느 주차장이든 꼭 음료수 용기,병들이 있죠 요즘엔 무인 주차장이 많아져서 관리 제대로 안 하는 곳은 구석에 쓰레기들이 수북한 곳도 있더라고요 전에 살던 아파트에서는 아침에 나가면 꼭 같은 자리에 딸기우유 하나에 담배꽁초를 버리고 가는 인간이 있었습니다 이거 한번 잡아야지 했는데 누가 무슨 조치를 한건지 어느순간 없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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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2 10:47:20
어딜 가나 볼 수 있는 광경이라는데에서 참 씁쓸하지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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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2 10:54:13
개인적으로는 예전엔 볼 수 없었던 광경입니다. (간혹 개인 쓰레기를 주차장 구석에 버리는 것은 별도로 하고요) 저렇게 주차 라인에 테이크아웃 컵 버리는 광경은 최근 2년새에 등장한 거로 인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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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2 11:12:39
최근엔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보기도 했고 최악은 몇년전 여의도 불꽃축제에서 지 새끼 ㄸ기저귀를 앉아있던 자리에 두고 갔던 젊은ㄴ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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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2 11:43:41
안타깝지만 저도 자주목격합니다. 빈 컵도 아니고 음료까지 남어있는게 똑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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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5-22 12:13:46
진짜 좋게 생각하면 먹다가 짐 꺼낼라고 놓고 문열구 나중에 까먹구 간거라고 생각해주고 싶긴한데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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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2 19:11:08
예전에 살던 동네에는 맥도날드 봉투를 그냥 두더군요...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실수인가 했지만 3번이나 봤습니다. 사람인가 싶더라구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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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2 19:28:06
20, 30년전에 비해서 개인주의를 인정(존중)하는 사회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공동체 의식, 공중 도덕은 점점 쇠퇴해 간다고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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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3 09:07:44
개인주의가 변질되어 이기주의가 만연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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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2 20:45:28
저희 집 주차장에서도 가끔 봅니다... 진짜 왜이러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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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3 01:17:45
저런 개쓰레기들 볼때마다 화가치밀어요 아파트 주차장도 저런 놈년들 태반 입니다. 저걸 누가 치워? 일하시는 환경미화원? 제기랄 나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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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3 04:23:11
환경미화원도 할 일이 있어야죠 이런 드립 날리는 인간들이 있죠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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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5-23 09:12:07
사회구성원으로서 타인에 대한 배려,예의가 없어요. 오직 세상에는 자기 혼자만 존재하는거죠. 국가관이나 민족애가 있을까 의심.
더구나 딱 10미터 옆에 분리수거 쓰레기통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