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위가 약한 편인데
순댓국, 선지 해장국은 모두 잘 먹습니다.
조금 전에 점심으로 먹은 선지해장국입니다.
어릴때부터 집에서 가끔 어머니께서 만드시던 음식인데 선입견 때문인지 지금까지도 못먹는 음식이네요.선지 내장탕 이런 종류 움식...
참.........생긴거랑 안어울리는 ...........
곱게나라서 그래요...왜?
이런 악플 달아도 됩니꽈?
이런저런 이유로 그러실 수 있습니다.
이해합니다.
없어서 못먹는 양선지해장국이죠..^^
잘드셔서 다행입니다.
순대국은 먹는데 순대만 든것. 그외 선지해장국, 내장들.. 간 곱창 막창 대창 뭐 이런건 못먹네요
포괄적인 것은 가능한데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어려우시군요.
선지국은 먹는데 선지내장탕은 못 먹어요.
경우의 수가 다양함을 느낍니다.
아 너무 맛있죠..ㅋ 먹고 싶네요..
잘드신다면 저와 비슷하십니다.
선지 따로 내주는 수원 유치해장국 생각나네요. ㅎ
수원 가게되면 유치해장국 기억해보겠습니다.
아울러 서울 합정동 쪽에 북성해장국이라고 거기도 선지 따로 주는 오래된 해장국집 있습니다. 제 사존동생이 여기 주방에서 요리사하고 있지요. ㅎ, 유재석의 유퀴즈에도 나왔던집입니다. 선지가 아주 깨끗하고 부드러운게 장점이지요. 참고만 하세요 ㅋ
북성해장국도 참고하겠습니다.
조언 고맙습니다.
해장국이면서 또 술을 부르는 마성의 음식
저도 둘다 먹긴 먹는데…선지 만드는 과정이 참… 유통과정 위생이 좀 그래요…같이 먹는 자리에선 빼지 않고 먹긴한데일부러 찾아 먹진 않게 되더라구요.
그런 이유가 있으시군요.
불편한 진실일 수도 있겠습니다.
전 좋아 했는데 휴가 복귀할 때 여사님이 자기 아들도 군인이라고 선지를 너무 많이 주시는 바람에 그때 질리게 먹은 후로 안 먹고 있습니다
얼마나 많이 드셨으면 그러셨을까요?
국밥보다 선지가 더 많았습니다뻑뻑할장도로요..
와, 상상이 잘 되지 않습니다.
내장탕에 선지 추가 인것 같은데요
기본입니다.
해장으로 그만이죠!!
그렇게들 좋아하시더군요.
아, 삼성 중앙해장 땡기네요
유명한 곳인가 봅니다.
어릴때 아버지가 데리고간 선지 해장국집에서 선지해장국을 맛있게 먹었더니 아버지께서 툭하면 사주셨던 기억이 나는군요...
그런 추억이 있으시군요.
냉장식품으로 나온 제품이 유통기한 다 되가서 방금 뚝딱 했습니다. ㅎㅎ
잘드셨으면 되신거죠.
선지랑 야채만 있는 것 것보단 역시 양이 좀 있어야 입맛이 돌죠
네, 푸짐하면 좋습니다.
저도 탕 이런 음식 잘 못 먹는데 선지해장국은 한번 먹고 나니 좋네요. 비리 하지도 않고 국물도 얼큰한.순대국에 내장 들어간 음식은 아직 힘드네요.
반쯤 오신듯합니다.
한가지 즐거움은 생기셨으니 다행입니다.
어릴때부터 집에서 가끔 어머니께서 만드시던 음식인데 선입견 때문인지 지금까지도 못먹는 음식이네요.
선지 내장탕 이런 종류 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