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것도 의외로 자신감이 있어야 가능하죠.
1. 탈모증상이 없는 사람
2. 동안인 사람
젊을때는 뭐 볶아도 보고 염색도하고 했었는데요. 40대부터 스포츠머리만 10수년 넘게했어요..요즘은 머리숱이 좀 줄어들어 그런지 앞머리가 빳빳하게 서는 모습이 안보여서 살짝 기르는 중입니다.그래봐야 흰머리..
매일아침 드라이하고 왁스 발라줘야 하는 스타일아닌가요전 귀찮아서 못합니다 ㄷㄷ
스프레이도 살짝 추가요ㅜ
저도 10대부터 주욱 이마를 까고 다니는데,(예, 왁스 등이 필요하죠. 드라이도 해야 하고... 귀찮기는 한데, 제 아이덴티티를 지키려니 어쩔 수가 없네요. 주말엔 야구 모자를 애용합니다)그런데 궁금한 것이,왜 20대 분들은 이마를 드러내기 부담스러워 할까요? 저는 이마 가리는 스타일이 그저 최근 젊은 분들 유행이려니 했었는데.
저를 닮아서 the love게 고집 센 칼직모라 짧게 깎고 다닙니다...이마도 좁아서 까도 뻘 거 없어요.
황시목 검사님쯤 되야 저리 자연스럽게 어울리죠
전 그냥 파마하고 다닙니다. 대충 머리 말려도 스타일링 잘 되서요 ㅋㅋ
이마를 가리면 좀 더 어려보이긴 합니다만 나이가 드니 앞머리가 내려오면 제법 성가시더군요.
그래서 요즘은 가급적 앞머리를 올리는 스타일로 하고 있습니다.
전 50에 처음 이마 보이고 다닙니다. 그전엔 넓은 이마가 컴플렉스였는데 지금은 머리가 없는 친구들이 많아서 자신을 가졌지요.
지금 제 헤어스타일과 아주 유사합니다.
파마하고 아침에 머리 단정하게 다듬으면 저렇게 돼요.
입사 이래 쭉 저 머리 스타일입니다.
그런데 저랑 느낌이...... 많이 다르네요.. ㅜㅜ
'머리 숱이 많아 관리하기 여간 힘들게 아니더군요..?????'
공격하라!!!!!!!!!!!!!!!!!!!!!!!!!
이마가 보여야 이쁘죠 ㅎㅎ
저도 몇 달 전까지 성시경처럼 머리 내리고 다녔다가 올렸는데
기존보다 깔끔해 보인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머리 올려서 드라이 및 세팅 좀 해주면 확실히 깔끔한 인상이 되나 봐요~
유재석도 맨날 앞머리 내리다가 얼마 전부터 살짝 가르마 타고 이마를 조금 보여주면서
웨이브 주는 게 훨씬 낫더라고요~
5학년 6반입니다.젊은 친구들 앞머리 내려서 눈썹 위까지 덮고 다니는 거 보면 말할 수 없이 답답한 느낌이 듭니다.
저것도 의외로 자신감이 있어야 가능하죠.
1. 탈모증상이 없는 사람
2. 동안인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