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근처에서 본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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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사진 4장이 여름이 아니었습니다.
제가 착각했습니다.
'느낌'이라는 말을 첨가합니다.
저 얼음 중에 둘리가…..여름 사진은 시원하고 겨울 사진은 멋집니다~
빙하 타고 내려온 둘리를 찾아야 할까요?
말씀 고맙습니다.
첫번째 사진 보기만해도 힐링 되네요감사합니다.
다행입니다.
푸른 하늘도 시원하고 깨진 유리조각 같은 얼음도 느낌이 새롭네요.
사진 멋있어요.
한강의 다양한 얼굴인가 봅니다.
일조량 차이가 이렇게 색감차이를 보여주는 거겠지요? 한부분이려나요?
사진 보고 갑자기 빵 터졌습니다.
위부터 네 장 좋네요겨울은 마치 죽음을 간접체험하는 느낌이라 너무도 싫습니다
추운 겨울과 얼음에 대한 느낌이 그러시군요.
한강이 아마존 에서 볼가강 으로 바뀌네요. 우리나라는 참 계절이 극과 극이라 제품의 내구성을 좋게 만들어야해서 해외에서도 알아줄 수 밖에 없다고 하더군요.
비유가 전세계적이십니다.
비행기 타고 굳이 해외로 나가지 않아도
열사의 중동, 동남아의 찜통 더위부터
매서운 시베리아 추위까지 느낄 수 있으니
이 얼마나 좋은가요..... 는 X뿔... 쪄 죽고 타죽고 얼어죽고... 힘들어요.... ㅠㅠ
흥미로운 의식의 흐름입니다.
저 얼음 중에 둘리가…..
여름 사진은 시원하고 겨울 사진은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