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뉴스/타블로가 10년 동안 쓴 가사 모두 증발

 이런 일을 겪게 되는게 짜증나서 아이폰 안씁니다.

다중 백업이 중요한 이유

거참 평소에 백업 좀 해놓지 말입니다.

텍스트파일이라 용량도 저화질 야동 한 편만 훨 못 할 텐데...

다른 데는 보존을 안 해놓은 걸까요?

그냥 자동 아이클라우드 백업 해놓으면 되었을 텐데…
사실 그렇게 백업을 해 두면 용량도 얼마 안되죠.

저도 아이폰에 한 번 데여서 아이폰 절대 안 씁니다..

소비자 대응 시스템이 지ㅈ대로더군요..

아이클라우드 백업은 안한걸까요?.

어이쿠 저런..

제 친구들 중에서도 백업 안하는 친구들이 몇 있는데 어디서 이상한 소리 듣고 보안상 헛점이 많다느니 뭐라느니 하면서 로컬에만 보관 하거나 데이터 비용이니 lte 안터지면 어쩌고 하면서 외장 하드에 보관하다 인생 망칠뻔한 애들 몇명 있네요.

폰이야 분실이나 파손위험도 언제나 존재하는데 설마..

아이폰 5인가 6 쓰다가 처음 접하고 감명받은 기능이 iCloud 써서 지금 폰 그대로 거의 완벽하게 백업하는 것이었습니다.

갤럭시로 바꾼 지금도 폰 교체시 스마트 스위치를 사용하지만 못 따라와서 아쉬운 부분이 iCloud 입니다.

그런데 충전중 자동 백업 가능한 iCloud를 안 써서 자료가 날아가다니 제가 다 아쉽네요

아이클라우드 무료 5기가 사용하면 텍스트 데이터는 충분할텐데 아쉽군요.

200기가 유료버전도 가격이 저렴하기도 하구요.

백업을 생활화 합시다.

백업 안해서 안타까운 경우(?) 많이들 봅니다.

실제로 사라지는게 아니라 기기가 못 찾는거라 복구가 된다는 말도 있더군요

아이폰 아이패드 쓰면서 편하지만 불편하고 불안한게 아이클라우드 인듯

어휴 애플

아이클라우드 썼는지 안썼는지 모르겠지만,

아이클라우드도 믿을 건 못되요. 

관리하기가 꽤 불편해서 한 번 꼬이면 방법도 없죠. 

안타깝지만.. 아이클라우드 자동 백업 기능

이 좋은걸 안쓰고 있었다니.. 충격이네요

이런 업데이트 사고가 아이폰만의 문제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