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지난 주에 곱창전골 파티(?)를 했습니다. 이 동네에서는 쉽게 구할 수 없는 음식이라 지방으로 휩싸인 얼린 곱창 사다가 녹여 직접 손질하고 삶고 준비합니다.항상 곱창 손질할 때는 힘들어서 '다시는 이거 안하리라!' 하지만 지금 사진을 보면서, 그 즐거웠던 시간을 생각하며 또 입맛을 다시고 있네요. ㅎㅎ
손질할 때 생각 다르고...먹을 때 생각 다르고...
맞아요 맞아... ㅎㅎ 사진 보면서 즐거웠던 생각하면 또 다르네요. ㅎㅎ
곱창 손질 시 작업하는 동안만이라도 머리를 비우셔야
드라마 하나 틀어놓고 하지 싶은데하다보면 목이 너무 아프더라구요.유투브 보면 다들 쓱쓱 잘하시던데,전문가가 아니다보니 오~래 걸리고..ㅎㅎ 요리 잘하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손질할 때 생각 다르고...
먹을 때 생각 다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