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MLB 명전 투표 말이 많은가 봐요

통산 war에서 20정도 차이나게 앞서고 약물 논란도 없는 커트실링은 기자들이랑 사이 안좋고 정치적 발언(물론 대부분 들어줄 가치도 없는 개소리긴 합니다만) 많이 한다고 떨어질 상황인데.

2400안타 500홈런이지만 지명이라 통산 fwar가 55인데 첫턴 입성은 좀 의아 하네요.

藥球

K-시리즈 따라가나요?
약쟁이한테 MVP에 HOF에

본즈도 로켓도 다 떨어졌는데 오티즈가??
약쟁이도 등급이 있나??
근데 오티즈 누적에 첫턴??
명전은 개뿔~ 기레기한테 잘보이면 장땡!!

발표 아직 안 나왔을텐데요

저기 1/26 발푠데요..

번외로 실링은 힘들듯…

제가.알기로 현재 투표를 공개한 기자들은 전체 인원들 증 40프로 정도입니다. 오티즈는 80프로, 본즈와 클레멘스는 66프로, 실링은 60프로, 에이롸드는 33프로네요
오티즈를 제외하고 점점 하락중입니다
공개안한 기자들은 예전부터 약물러에 대해 투표안한 경향이 높았음을 감안하면 오티즈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은 사실상 탈락으로 봐야죠. 현지에서도 오타즈 입성으 98프로 확률로 분석하고 있고 본즈와 클레맨스는 거의 0프로 가깝게 분석하고 있네요. 롸드나 실링은 말할 필요도 없고...실링도 마지막 해인데 작년보다 더 안나오는 분위기네요

제가 이래서 야구를 끊었습니다

KBO 더러워서 MLB 볼라했는데
쟤들은 휴지통 두들기며 더하더라구요.

그냥 야구란 종목 자체가 바닥인 듯

성적만 나온다면 이미 약쟁이들 영입하는데 구단들도 주저하지 않고, 뭐 예전처럼 큰 비난도 받지 않는 분위기가 팽배하죠. 기준이라도 비슷하게 적용을 해야 되는데 오티즈는 저 중에도 실력도 기록도 가장 후진 편인데 뭐 이미 레전드 대우 받고 있고, 유독 롸드나 본즈에게는 혹독하게 대하는건 좀 역겹더군요.. 다 똑같은 약쟁이들인데. mlbtv를 구독한지 10년인데 올해부터는 안 볼 생각입니다. 이래도 재밌으면 보는데 가장 큰 이유는 재미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