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불쌍한 딸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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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12-09 11:52:04
요새 기말고사준비로 공부한다고 바쁜데 오늘 해부학실습수업이 있어서 아침 일찍 일어나서 준비하고 학교에 갔는데....
담당교수의 자녀가 코로나확진되어서 수업이 취소되었답니다.
추정이지만 교수나이가 많지 않다고하니 자녀나이가 어릴거 같은데 소아/청소년감염이 간접적으로 이렇게 영향을 주는군요.
어제 백만년만에 달리기후유증이 심하지 않을까 했습니다.
달리는 근육이랑 피트니스용 근육은 다를거라 생각을 했는데 그렇지도 않은가봐요.
너무 멀쩡해서 좀 실망스럽습니다..ㅡㅡ
운동갔다가 코스트코쇼핑이나 가야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님의 서명
You Go We Go
댓글에 덧글이 없다고해서 노여워하거나 슬퍼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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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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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9 11:44:34
19세 이하 감염은 감염자 자체만 놓고 볼때 덜 위험하나, 전염의 기폭제 역할을 할수 있어서 위험하겠죠. 예전 누가 쓴 댓글에 코로나가 정교한 살인무기 라던 글이 생각나네요. 고령층에서 연약한 사람 골라죽인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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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부학 실습이 중요한 과목인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