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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토렌트 근황

 
12
  10024
2021-12-07 23:45:44

 

넷플릭스의 출현으로 토렌트 이용이 줄어들었다가 점점 OTT 서비스가 늘고 비용도 덩달아 늘어서 토렌트가 다시 시동 걸고 있다는거죠.

 

불법 다운을 옹호하는 건 아닌데요.

OTT 서비스가 우후죽순처럼 난립하면 소비자편에서는 피로도가 증가하는 것 같네요.

통합이 되면 좋겠네요.  

님의 서명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살아가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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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7
2021-12-07 23:48:00

지금 춘추전국 시대긴 하죠.

몇년 안에 비실비실한 것들은 통합정리될거라 생각합니다.

4
2021-12-07 23:53:15

오래된 옛날 영화 찾아 보는덴 아마존 프라임이 좋더군요.
우리나라 드라마나 특이한 장르는 넷플릭스가 좋은거 같고
디즈니 플러스야 자기 소속사 작품들만 해도 한그득이니...
아직 제대로 경험해보질 못해서 HBO는 잘 모르겠습니다. 

1
2021-12-08 00:00:36

HBOmax도 괜찮습니다. 디플은 금방 다 보고 심심해지더군요.

2
2021-12-08 00:12:16

워너 브라더스의 라이브러리가 부족할리가 없죠.

저는 본문 그림에 나온 네 업체로 충분하다고 봅니다.

2
2021-12-07 23:55:56

프랜차이즈들이 처음에 가격 싸게해서 단골만든후~~~

가격 올려버리는

OTT도 똑같아요....

근데 우후죽순 서비스 하는곳들이 너무많아서... 다 가입하기엔 진짜 무리네요...

 

1
2021-12-08 00:01:04 (218.*.*.120)

어느 틈엔가 토렌트가 영상 시장 생태계의 플레이어가 됐군요. 일종의 마피아나 야쿠자가 공급하는 암시장 같은. 토렌트 사이트 가보면 디즈니 플러스나 애플 광고가 붙어있고.

2
2021-12-08 00:01:38

여기 1달, 저기 2달 돌려가며 보고 있습니다. 넷플과 프라임은 고정이고요.

2
2021-12-08 00:04:55

경쟁력 없는 ott부터 토렌트에 잡아먹히겠죠.. 토렌트는 아프리카의 하이에나 무리같은 존재같습니다.

3
2021-12-08 00:05:25

원래 개별 구매 이긴 했지만 .. 다 모아 놓은 곳이 IPTV 였는데요.
저는 너무 편하게 잘 사용 했는데 .. 이젠 다 찢어져버렸네요.
솔직히 너무 피곤 합니다. ㅎ

그래서. 가급적이면 극장 가서 영화 보고 실시간TV 보는걸로 주력을 바꿨습니다.
웨이브랑 디즈니만 구독 중인데 디즈니는
거의 안보네요.

5
Updated at 2021-12-08 00:09:05

 OTT 서비스 업체가 늘어나면 

서비스 가격은 더 내려가야 되는 것 아닌가요?

 

D.P 대부분의 회원분들이나 

저 같은 화질/음질우선주의자들은 P2P 줘도 안볼 것 같은.데..............

WR
1
2021-12-08 00:21:29

구독해야 할 서비스가 늘어나니 문제죠.
DP회원은 질 낮은 영상을 찾아서 보지는 않겠죠.

2
2021-12-08 00:39:01

하긴 벌써 2~3개씩 가입해서 보시는 분들도 많으신 듯 하니 ㅎㅎ

3
2021-12-08 00:19:15

https://c.tenor.com/6O9CqtYDJ54AAAAC/barney-moe.gif

https://i.kym-cdn.com/photos/images/newsfeed/000/340/536/5f8.gif

7
2021-12-08 00:25:55

 다들 애플티비는 영 아닌듯 ㅎㅎㅎ 

2021-12-08 22:40:30 (14.*.*.39)

미디어그룹에서 나온 OTT보다는 컨텐츠가 너무 많이 부족하죠... 그게 단기간에 해소될 성질의 것도 아니고...

2
2021-12-08 00:34:59

일거리만 늘고... ㅋㅋㅋ   남좋은 일만 시키고... ㅋㅋㅋ

2
2021-12-08 00:50:41

충분히 이해가네요.
저는 일단 다 해지 했습니다.
보고싶은거 있으면 한달 보고 해지하는 식으로 하려구요.

2
2021-12-08 07:29:40

애플+ 지못미.....ㅜㅜ

1
2021-12-08 09:13:20

 넷플릭스도 14,500원에서 17,000원으로 오르니...

3천원 차이인데, 이상하게 크게 느껴지네요

2
2021-12-08 09:51:07

사실 디즈니+ 파급력이 안큰 이유가 젊은 층들은 이미 완다비젼, 팔콘윈터솔져, 로키등은 토렌토로 거의 다 돌려본 상태라서.....

2021-12-08 22:43:09

것보다 MCU 무비 보다는 대중성이 부족하죠... MCU에 빠진 매니아층이 일종의 '심화학습'하는 작품들이라... 로키, 호크아이는 볼만한데 완다비전은 쏘쏘하고 팔콘과 윈터솔저는 끝까지 안봐지네요...

1
2021-12-08 11:40:01

그래봤자 불법은 불법일 뿐이죠.

WR
3
2021-12-08 11:45:32

OTT 서비스 난립이 오히려 불법 다운로드를 부추키게 되어버렸다는 현상을 말하고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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