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드라마 지리산은 얼마나 죽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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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5 10:47:30
스포일러 있습니다.
기대작이라고 하다 초반 실망으로 많은 분들이 시청을 접은느낌인데
그냥 같은 시간대에 볼만한게 없어서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장르가 그래서인지
매회 사망자가 나옵니다.
처음에는 지리산 등산객이나 마을주민 조난자가 하나둘 죽더니
이제는 조연급들이 마구 죽습니다.
다원인가 하는 신입 산악구조대원 죽고
어제는 이양선 대원 죽고...원래 죽이려는 명단에 있다가 빠졌지만)
사이강 할머니외 마을 주민 다수 사망....
이제 3회차분 남았는데
누가 더 죽을까가 갑자기 궁금해지는......
님의 서명
- 처절하게 혼자 놀기
- 잡초처럼 강하게 꽃처럼 아름다운 삶
- 인생 삽질중 오늘 뭐하지?
- 잡초처럼 강하게 꽃처럼 아름다운 삶
- 인생 삽질중 오늘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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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자는 죽이되 작가는 죽이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