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아빠는 호구...
11
2561
2021-12-04 22:36:57
딸이 올해 대학 가서 아이패드 사준 글을 예전에 썻는데...(주변기기 포함 약 160만원)
그 때 조건이 아빠가 필요할땐 때때로 하루정도 빌려줘야한다 엿거든요.
그후 한번도 안가져갔는데...
IOS가 생소하기도하고....
얼마전에 한번 써보려고 집에서 만지작 거리니,
그렇게 하는거 아니라고...무안을...
;;;; 나름 80년대 XT 첨단을 겪었던 나에게....
더러워서 이번에 레노버 P11 15만원에 산게 도착완료.
안드로이드가 좋네 했드니,
액정도 좋네요. 잘 쓰세요?
알바비는 지가 번거 용돈은 별도..아~~
얼마전 지 엄마 생일선물은 알바해서 버즈2 사주더니...
엊그제 내 생일은 케익하나...
아~~ 언제까지 호구로 살텐가...
6
Comments
글쓰기 |
죄송합니다만 "행복한 호구"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