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실패라는 표현에 울먹이는 과기부 관계자

과정이죠. 멈추면 실패가 되지만 계속 가서 성공하면 가던 길의 일부분일 뿐입니다

얼른 수정했습니다!!

맞아요

실패가 아니죠

그럼 오류와 착오가 수두룩한 우리네 인생 하나하나도 모두 실패게요?

성공/실패 이분법적인 시각으로 평가하는 어그로성 보도나 글들이 꽤 많네요

어제 이영표가 한 말을 다시 빌리면
‘실패라는 말에 지지 않아야 한다’ 라고…

저 정도 예산으로 여기까지 온게 더 대단합니다.

전 아무리생각해도 대성공이라고 봅니다.
일단 가장중요한건 클러스터링기술의 성공 아닌가요? 국방부가 한달전 75톤 고체연료 연소성공 발표를 했고 이번 엔진이 75톤 4개 클러스터링 엔진이라는것에 아주큰 의미가있다고 봅니다.

울지마! 울지마!!

동의합니다. 기대 이상의 성과라고 해야 맞는 말이죠.

안해봤던 일 할 수 있게 되는 것을 성공과 실패로 정의할 수 없죠

하나씩 이루어가는 과정에 실패라는 말을 들이대는 것은, 조금 걷다 넘어지는 아기에게 넌 실패했다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가 상상하는 우주에 다가서기 위한 한발 내민건걸요.

거친 말이라 참 쓰기 싫지만,

정말.. 안 쓸 수가 없는 말이 기레기입니다..

한국 기레기 색희들은 그냥 손모가지 다 잘라버려야 합니다..

사회에 아무런 도움이 되질 않아요..

기레기들은 그냥 태어난것 자체가 실패

옆동네 ㄹㄹㅇ에서 업어온 짤입니다. 실패도 아닌걸 실패라고 우기는 꼴도 웃기지만 

설혹 실패해도 성공의 과정중 하나로 받아 들이는 자세도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예산을 아끼느라 이번에 궤도까지 해본거지..
정상이라면 이번은 그냥 날리기.. 비행시험만
해보는게 맞습니다
만든 후 처음 제대로 쏘는데 비행 추력,조정등
아무것도 모른체 어찌 궤도에 올리나요?
심지어 진공상태의 비행특성 엔진특성도
지금까지 전혀 모르는데 말입니다

미국 같으면 센서 주렁주렁 달고
이런 비행 시험만 수회를 반복했을겁니다.

절대 실패 아닙니다. 비행에 대 성공 한거죠 ~!
다음에 소형 위성으로 궤도 실험까지 잘 하길 바랍니다.

정상은 3~4회 후에 기대해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
피땀흘려 노력하신분들 그저 고마울뿐입니다.

기자들이 공부 좀 하고 말을 해야지 저번 올림픽도 그렇고요 자기들은 자기 분야에서 얼마나 잘하는지 생각하면 그런 말 못할텐데요 우주에 우자도 모르는 기자 앞에서 해명이라니 제가 다 미안하네요 유투브 썸네일 제목부터 못 봐주겠습니다

박수와 환호를 받아야 할 자리 같은데...분위기가 왜 저런지...

연구원들도 앉아서 단상도 언론들보다 더 높게 했으면 좋겠네요.

폭발 안하고 올라간것 만으로도 성공이라 생각합니다. 고도만 좀 조절하고, 고체연료로 바꾸면 icbm이야 뭐... 위성은 덤이고 ICBM이 메인 아닌가요? (음?! 모른척 해야되는건가?)

미친 기레기 쓰레기들이 며칠전 부터 무슨 우주항공 소설을 거하게 쓰더라고요. 이거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완벽한 성공확률 30%정도도 안될만큼 엄청난 발사인데…저거만 해도 대단한거라고 하던데….기레기 개쓰레기 놈들…

 만일 5000억짜리 위성을 실고가서 궤도에 못올렸으면 분명 실패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될거라 예상도 했기에 더미 실은거고 전단계까진 다 성공했기에 분명 성공이지요

유사언론찌라시 업체들의 설립부터 실패죠.

기레기나 토왜무리들이 실패라고 했으면 

성공이 확실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