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거 참 희한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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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9 22:17:37
지상파 방송을 보다보면
귀농 귀촌 성공사례를 보여 줍니다.
귀농 귀촌한 사람들중에 과연 얼마나 적응을 하고
귀농 귀촌에 성공헸늕;ㅣ 모르지만
방송에 나오는거 보면 모두 성공한것 같은 느낌...
그런데 성공한 케이스가 얼마나 될까 싶은...
방송에 나오는 사람이야 성공한 사ㅓ례니 나오지
실패한 사례는 절대 안나오는....
뭐 방송 나도 귀농이나 해봐 하는 경우는 아ㅣ제 없겠지만...
그런데 그런방송 사례를 보디보면.....
귀농 귀촌한 사람들 대부분이 건축업자.....
잘나가던 건설사 사장이였는데 몸아 안좋아져 귀농
성공한 건설업자였는데 암에 걸려서 귀촌
번창한 건설업자였는데 배신을 당해서 귀촌....
그러면서 귀촌헤 직접 집 짓고 수리하고
와이프 설득헸는데 이제는 외이프가 더 행복헤ㅐ 한다....
열에 아홉은 디 비슷한 스토리....
엉뚱하게 그런 방송 보면서
일이 힘들어도 건설쪽이 돈은 잘버는구나 하는 생각을...
뭐
귀농 귀촌도 돈이 있어야 하는거고
병원 갈필요 없이 건강해야 하는거지만...
방송 볼때 마다 귀농 귀촌이 부러운게 아니라
귀농귀촌하고도 즐겁게 산다는게 부러운...
뭐 다 그만큼에 금전적 여우가 있으니 그런거겠지 하는....
님의 서명
- 처절하게 혼자 놀기
- 잡초처럼 강하게 꽃처럼 아름다운 삶
- 인생 삽질중 오늘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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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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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 귀촌 성공사례보다 실패사례가 더 많은데
이건 돈이 안되니깐 프로그램으로 안만들죠.
저만해도 빈집 알아보던 때가 있었는데
아는 분이 소개해준 멀쩡한 빈집이 있었습니다.
이유가 외지인이 땅사고 집지었는데 그 마을이 집성촌이였습니다.
마을 사람들하고 트러블 생기니 결국 집 팔고 나갔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