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 보니까 동네 식자재마트 계산대 옆에 막대사탕 모양의 달고나를 팔더군요. 특유의 노란색이 딱 봐도 저거 달고나네.. 싶더라구요. ㅎㅎ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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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9 20:17:10
그 사탕달고나는 뭘 첨가했는지 맛이 살짝 다르더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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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10-19 20:00:46
마포다농마트가면 누르개 팔아요 그리고 누르개에 식용유 발라 썼어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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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9 20:17:34
저희동네에도 다농 있는데 저거랑 같은게있나 봐야겠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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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9 20:00:14
고수들은 안달라붙게 하기 위해 누르기 전에 설탕에 한번 찍더군요. 그렇게 하지 않고 똑같은 재료로 달라붙지 않게 한다는 것은 뭔가 코팅을 한것인데… 인체에 무해하게 만들었다고는 믿기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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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9 20:03:03
맞는거 같아요. 설탕을 눌러서 가루로 만들고 거기에 누르개를 한번 문지르고 달고나를 눌렀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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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0 01:10:01
제 기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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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9 20:06:10
바로 위 장기사님이 고수의 비법을 알려 주셨네요. ㅋㅋ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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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9 20:17:58
흠 그러려나요? 걍 사지말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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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9 20:03:54
10년씩이나 '취미가 달고나 만들기'면 필구매 아닌가요?
이미 구매버튼은 누른 거나 마찮가지인듯.
아 그리고 저건 '뽑기'용.. ^^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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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9 20:18:26
넹 원 이름이 뽑기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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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10-19 22:14:07
전 스텐냄비 뚜껑이 판판한 녀석으로 눌러서 만듭니다. 후라이팬에 나무젓가락으로 설탕을 저으며 녹여서 다 녹으면 작은 종지에 미리 준비한 식소다를 털어넣고 불 밖에서 마구 저어줍니다. 그런 다음 넓은 접시에 옮겨놓고 살짝 식힌 다음 적당히 굳었을때 판판한 냄비뚜껑으로 꾹 누르면 완성! ㅎㅎ 누르기 전에 별모양 스텐틀(사실 계란지단용 틀입니다. ㅎㅎ)이 있어서 그걸로 대고 눌러보기도 했네요. 바늘로 거의 다 완성하다 끝에 쪼개먹었습... ㅠㅠ
그러고 보니까 동네 식자재마트 계산대 옆에 막대사탕 모양의 달고나를 팔더군요. 특유의 노란색이 딱 봐도 저거 달고나네.. 싶더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