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이 새벽에 미친시끼......
2
4184
2021-10-18 04:44:19
11시쯤 자려고 누웠습니다.
항상 그렇지만 바로 잠은 안오고 뒤척이다 12시가 넘어 잠들어쓴데
기억도 안나는 꿑에 눈을 뜨니 2시반.......
다시 뒤척이다 잠이들었는데
조금전 짬짝 놀라깨었는데 더이상 잠이 안오는군요.
새벽 4시를 조금넘은 시간에
어떤 미친새끼가 경적울리면 오토바이타고 지나가는군요.
이 새벽에 길에 다른 차량이 있을리도없고
딱 경적이 나 미친놈이다 하면서 마후라 터진소리와 같이
연속으로 몇번을 울리며 지나가는 데 그소리에 놀라 께어 났습니다.
예전 같으면 이정도 소리에도 모르고 잤을건데
요즘은 신경성인지 밖에서 작은 소리에도 잠을 깨는데
눈뜨자마자 욕이 튀어 나오는군요.
가끔은 집앞 쓰레게 실어가는 소ㅛ리에도 잠을 꺠는데
정말 개같은놈 잡아서 패죽이고 싶은....
님의 서명
- 처절하게 혼자 놀기
- 잡초처럼 강하게 꽃처럼 아름다운 삶
- 인생 삽질중 오늘 뭐하지?
- 잡초처럼 강하게 꽃처럼 아름다운 삶
- 인생 삽질중 오늘 뭐하지?
7
Comments
글쓰기 |
미쿡 같았으면 총알 맞았을 놈이네요.
저도 굉음내는 오토바이나 머풀러 개조 차량 극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