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4천원? 4백원 아니고 4천원 맞죠?
4천원 벌었네요ㅎㅎ
그래서 아까 내가 일찍 팔아라고 그렇게 권유드렸건만...
팔았으면 8천원 버는 거잖아요
ㅎㅎㅎ그냥 쓸라고요~~
저런 문화 이해가 안되는 1인입니다...
저도 마찬가지...
근데 그건 우리들 생각이고 다른 사람에겐 우리같은 사람이 트렌드를 못 따라가는 걸로 보이겠죠?
미친 ;ㅋㅋ 별걸 다 파는구나
저돈주고 살 바에 한잔이라도 사 마시지
그러게요. 어쨌든 승자는 스타벅스겠죠. 커피를 아니고 감성, 문화를 파는 게 정말 맞는 것 같습니다.
벌써 소진됐나요?
한국스타벅스에서 저 컵 받은 물량이 적지 않다고 밝혔더라고요. 금뱡 소진되진 않을 거라고...
그냥 문구점이나 마트 가서 맘에 드는 텀블러 하나 사는게 더 나을 것 같은데...
이해가 안됩니다.
전 텀블러 사본 적이 없는데 텀블러 가격도 1만원이면 좋은 거 살수 있지 않나요?
저거 텀블러 품질도 아니에요. 그냥 플라스틱 컵입니다.
4천원짜리 플라스틱 컵이라....언제부터 스타벅스 로고가 명품대접을 받는건지...
세상엔 이해하기 힘든 일이 너무나 많습니다.
블루레이 미개봉 프리미엄 붙는 거 생각해보면 저럴 수도 있지라며 빠른 납득이 가능합져...
렌티풀슬립 구입한 후 렌티 껍데기만 4만원에 팔겠다고 내놓은 느낌?
ㅋㅋ 본사 모르게 빼돌린 건가요. 미개봉이라
그러고 보니... 도대체 뭐 개봉 안 했다는 거지?
앗싸 오늘 4천원 득템했네요.
오후에 한번만 더 스타벅스 앞에 갔다가 발길 돌리시면 8천원 득템입니다!
한번 더 가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샀더니 또 같은 잔에 담아주네요. ㅋㅋㅋ
4천원이나 하네요 컵이 ㅎㅎ
사는 사람이 4천원이 아깝지 않다고 생각하면 할 말이 없겠지만요...
우리동네 당근에는 저런거 안 파네요.
사실 제 정신이라면 저런 걸 중고사이트에 내놓지 말아야죠...
말씀하시는거엔 동의하지만, 코로나 걸렸던 입장에서 뇌손상 얘기는 조금 불편하네요. 안그래도 요즘 집중력이 떨어졌나 싶거든요ㅜ
앗 그런가요? 수정하겠습니다.
이 돈이면 스벅 가서 커피 사 먹는게 낫지 않나요???
수량이 한정돼서 못 구하나????
사람마다 정신세계는 다르지만 이해해주기 어려운 측면이 분명 있는 듯.
취미겠지요..
으이그..
모르는 남이 입대고 마신 저 컵을 돈주고 산다니....
스벅거지라는 말이 그냥 나온말이 아닌듯하네요..
4천원 벌었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