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wbA2pcZN4c송골매 활동중 솔로로 발표한이노래가 요즘 맘에들더군요.1985년 10월발매
철수형님의 저 까맣고 새치 하나 없는 까치 머리 보니
반가우면서 신기하네요.
일관되게 음악과 관련된 일을 하게 되고,
특히 30년이 되도록 음악캠프 진행하고 있다는 걸
저 당시 누군가 들려주었다면
그는 어떤 표정을 지었을까요?
송골매의 매력 중 하나가 토속적인 가사죠곡의 완성도는 상관없이 정말 좋아요
그 옛날 송골매의 배철수를 참 좋아했던 그 시절 신촌의 컴88이라는 나이트 많이 찾았습니다.사랑과 평화가 보고플땐 명동의 마이하우스.그당시 회비 삼천원이면 너이서 테이블 하나잡고 맥주와 안주 기본이었답니다.
철수형님이 그러실 리는 없겠지만
지금 나이에 다시 노래부르셔도 멋질 것 같은데 말이죠.
송골매는 참 한국적인 락음악 했던 밴드인것 같습니다.
지금 들어도 너무 좋네요.
저 노래도 벌써 36년전 철수형님 33살쯤 이네요.
이 노래 1위한 노래 아니었나요... 구창모 나간 후 송골매 최고 히트곡이죠.
송골매는 구창모라는 관념을 바꾼 곡입니다 배철수씨도 가수구나 했습니다
https://youtu.be/CwbA2pcZN4c
송골매 활동중 솔로로 발표한
이노래가 요즘 맘에들더군요.
1985년 10월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