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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그러고 보니 오늘 지하철에서 겪은 천국과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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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9
2021-06-19 23:15:18

천국.. 앞자리에 앉은 처자가 가슴골을 훤히 드러내보이고

있더군요.. 그만큼 슴가가 크고, 건강한 피부에 늘씬한 몸매라

눈을 어디다 둬야할지 모르겠지만, 일단 천국이었습니다..

대신 지옥은.. 제가 앉은 자리가 7석인데, 저 빼고 다 커플만

앉더군요.. 이것이 지옥인가 싶더군요.. 

하아~ 나도 커플이고 싶은 날이었습니다.. 

님의 서명
2024년 소원
1. 제 성향대로 생각해주세요..
2. 돈이 모잘라..

#나간 놈은 욕 안할려고 하는데, 욕 나오게 만드네..

andy_lee_7545@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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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1-06-19 23:18:03

앞자리에 앉은 그런 여자가 내 아내여야 진정한 천국입니다. ^ ^

WR
1
2021-06-19 23:20:25

보이기만 해도 천국입니다...

2021-06-19 23:18:55

--저 빼고 다 커플만

앉더군요.. 이것이 지옥인가 싶더군요.. --

 

 

WR
2021-06-19 23:20:42

아~ 오늘 상황이 저랬어요.. 

2021-06-19 23:2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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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커플이야.gif

WR
2021-06-20 00:06:38

아~ 찰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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