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피식]...... 맘대루해라
5
1505
2021-03-08 00:10:23
동네 모임에서 형 한명이 분위기를 망쳐서
제가 톡모임에 한마디 했어요
"동생으로 한마디 합니다.....블라블라"
오늘 저한테 톡이 계속 오더군요.
묻어버린다고
너 이동내에서 살 수 있을거 같아????
내가 니동생이냐?????
.........똥을싸라........ 다른입으로 싸는거다......
뭔 씨 장난하나
당신 안봐도 잘만 살어
아주 그냥 첨에 알겠어요 해도 계속......
술이 덜깼나;;;
네네~그러세요
전 조용히 찌그러져 살께요~
옘병도 병이다.
와이프는 옆에서 말리는데
아대써 뭐 돌았나.....앞으로 무시해
뭔 이동네 신이야?
그앞에 잡풀 만트라 많이 뜯어무거
별.......
님의 서명
역병닥털입니다.
23
Comments
2021-03-08 01:08:57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밤 12시에 사귀셨어요???
2021-03-08 00:30:15
앙님 꼬라지나면 사모님이 피곤하죠 뭐... |
글쓰기 |
근데 알고보니 그 형 진짜 신(동네 지박령)이었어.
이후 천둥이 한집 지붕에만 계속 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