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케인이 나오니까 미드진이-패스가 좀 돌아가네요.
책상다리 2개가 빠졌는데, KS 인증마크의 힘.. 역시나 이름값 한다는~
케인이든 흥민이든 중앙선 근처와 상대진영에서만 놀아야 하는데, 토트넘이 빌드업 하는데도 토트넘 진영으로 내려오는게 참 마음에 안듭니다.미드필더가 약하니 할 수 없이 내려오는게 눈에 보여요.
3연패할 때.. 전방으로 제대로된 패스 한번이 안 올라오더군요.. ㅎ
그러나저러나 늘 오지게 스프린트하는 쏘니도 많이 빡쳤을 듯 ㅠㅠ
케인 없을때 5경기인가요
답답해 쥭는지 알았어요
이젠 수급이 좀 되네요
오늘 쏘니 세레머니가.. 진짜 가뭄 끝에 비를 맞이한 표정이었음~
암튼 흥민이 골 보니까 역시 이만한 피로회복제가 없네요^^ ㅎ
(이러나저러나 토트넘, 흥하자~! TOT v)
간만에 이겼네요 정말 ^^과연 이번 시즌 어떻게 될런지~
사이다가 좀더 필요합니다~ㅎㅎ
케인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진짜 크긴 크네요.
애증의 케석대~ㅋㅋㅋ (이번 시즌은 골 욕심 좀 덜내고 쏘니한테 어시하는 재미에 몰입하길! ^^;) 비니시우스도 리그 경기수준에 잘 따라와야할텐데 말이죠.. 괜히 KS 둘이서 월클 소리듣는게 아님을, 매번 스스로 증명하네요. (역시 조강지처?가 최고입니다~! ㅎ)
케인이든 흥민이든 중앙선 근처와 상대진영에서만 놀아야 하는데, 토트넘이 빌드업 하는데도 토트넘 진영으로 내려오는게 참 마음에 안듭니다.
미드필더가 약하니 할 수 없이 내려오는게 눈에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