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375번째 이야기 입니다. </p><p><img alt="20210126_140959.jpg" src="https://cdn.mania.kr/dvdprime/g2/data/cheditor5/2101/view_thumbnail/mania-done-20210128121724_mzaertqq.jpg" /></p><p> </p>
뭐.. 그 대학병원 지근거리에서 삼년 반을 보내봐서..
탈모치료 빼고는 전국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곳이지요 ㅜㅜ
원래 코로나 전에도 병동엔 CRE, MRSA, VRE 등이 창궐하고 있었습니다.
즉 접촉에 의한 감염은 바닥에 깔고 있고...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들 하고 있고
출입할 때 체온검사와 문진표 추가된거고
입원 및 보호자는 검사 추가가 된 거지요.
실제 구내식당은 초기에 의자 반 줄이면서 거리두기 약간 해놓은 상태인데...시간이 지나면서 대화금지 뭐 이런 자율적인 규율은 많이 흐트러졌습니다.배식대 앞은 비교적 조용히 먹고 구석진쪽 가면 모여앉아서 열라 떠드는 족속들도 있고...
뭐.. 그 대학병원 지근거리에서 삼년 반을 보내봐서..
탈모치료 빼고는 전국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곳이지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