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몸위에 올라와있어요마약 쿠션인가도 사줬는데안가요...ㅡ..ㅡ내몸이 마약몸뚱이냐
냥이들도 취향이 확고한 애들이 있더라구요. 저희 집 녀석도 캣타워나 방석 안써서 애물단지에요. 그냥 화장실 입구나 현관앞에 둔 매트에 앉아있거나 침대나 매트리스에 올라가있거나 하는걸 더 좋아해요. 이 사진도 한창 제 의자에서 자는걸 좋아할 때 평소엔 안올라가는 방석이라 일부러 놓아둬서 올라가게했던건데 요즘은 제 머리 맡에서 자서 방석은 치워버렸어요.
레이 때문에 아내가 앙코르님 글은 꼭 찾아서 본답니다.
레이사진만 올려요. 은근슬쩍 묻어서 같이 올리지말고...ㅎㅎㅎㅎ
10장인데 5장만 올리셨네요
그래도 레이를 크게 잡아줘서 이번엔 그냥 넘어갑니다.
레이 꾹꾹이 영상도 보고 싶네요^^
마지막 사진 레이 눈이 앙님 뒤쪽을 처다보는거 같습니다
뭘 사요 그냥 서 계시면 되는데
레이가 말합니다바닥 청소 대체 언제한거냥~~ㅍㅎㅎ아 레이 귀여워요 ㅎ
종이상자 하나 준비해보세요..
집안 구석에 가만~~~히 서계세요.
그게 캣타워지~~~
앞으로 살 것들이 좀 있는데각종 장난감각종 간식스크래처캣닢돌돌이
엄마라고 생각하는듯..젖주세요..
다들 고양이 성향이나 앙님보고 니가 캣 타워나 하라는 글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닙니다..
집이 추워서 그래요 집이 추워서
화장실 문짝 팔아먹은 것처럼 집도 문짝을 없애서
외풍이 심해서 저럴꺼에욤...
냥이들도 취향이 확고한 애들이 있더라구요. 저희 집 녀석도 캣타워나 방석 안써서 애물단지에요. 그냥 화장실 입구나 현관앞에 둔 매트에 앉아있거나 침대나 매트리스에 올라가있거나 하는걸 더 좋아해요. 이 사진도 한창 제 의자에서 자는걸 좋아할 때 평소엔 안올라가는 방석이라 일부러 놓아둬서 올라가게했던건데 요즘은 제 머리 맡에서 자서 방석은 치워버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