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저는 와이프가 저만큼 벌어올 수 있다면 전업주부 하고 싶습니다. 진심으로요.
진심 정도겠습니까. 안하면 그게 바보 ㅋㅋ
시어머니가 들으면...
바다가 결혼한지 이 짤을 보고 알았네요 ㅠ
이봉원....ㅠㅠ
손에 물한방울 이라니...세수도 안하고 사나?
부인님이 저렇게 벌어오신다면 설겆이 해야지요.
전 빨래도 할 수 있습니다 (세탁기 버튼 누르면 땡)
전 외벌이인데도 집안일 30% 육아 30% 정도 합니다... 요즘엔 이렇게 해야 가정이 평화로워요. 그래서 식세기, 건조기 등등 다 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식세기 만세
주부의 노동해방...이 아니라 가장의 노동해방인가요....
ㅠㅠ 요즘 다 그렇게 사니까요. 대신 예전 아버지처럼 늙어서 외롭진 않을거 같아요.
나이들어 밥 챙겨주는 사람없다고 굶고... 옷 챙겨주는 사람 없다고 추리하게 살지는 않게 되었지요. 저도 요즘 열심히 연습중입니다~
.....저도 요리, 빨래 연습을.....
미선누님은 진짜 보살이라서 이해가 되네요 ㅋ돈도 자기가 벌어. 빚도 자기가 갚아 ..집안일도 다 하실 듯요. ㅋㅋ진심 분노가 느껴지는데 부러워 하는거 같기도 하네요.
안녕하세요?...태클은 절대 아니니 오해마시고요...저도 잘은 모르지만 이봉원씨 빚은 본인이 벌어서 다 갚으셨다고 방송에서 말씀하신걸로 알고 있어요..^^;;;;
집안일은 시어머니가 같이 사셔서 해주시는 거로 들은 거 같구요..
아. 네 ㅋ. 이미지가 좋은 연예인이라 ..웃음 소재로 사용해도 재밌기에 그렇게 알고 있나 봅니다.
저도..누군가 집에 바다만큼벌어온다면 커튼 다 세탁기 돌리고 바닥 손걸레질하고 벽도 다 닦겠습니다.
1호가 되기 싫어서 계속 사는....
여자들은 저런게 자랑인가바요남편 시다바리 시키는게...저도 부인님이 저렇게 벌어온다면 최선을다해 가사노동할 준비는 되어있습니다
자랑이 아니라 당연하다면 당연한거죠.
단순히 버는 돈의 차이 뿐만이 아니라 외부에서의 더 많은 일을 하는 사람보다는
상대적으로 가사에 일을 할 시간이 더 많은 사람이 더 많은 시간을 들이는게 더 효율적이고 맞는 일인거죠.
문제는 그러한 배경상황을 무시하고
무조건 어느 한쪽이 해야 한다는 고정관념 기반으로 당신은 왜 저렇게 안해? 라고 하는거.
당연하다고 하시는데 보통은 남자가 외부에서 더 많이 일하고 여자가 가사일을 할 시간이 더많은데도 여자들이 남자일많이 시키는걸 자랑스러워 하는데요?아, 주변에 따라 다를수도 있겠네요. 제 주변 외벌이분들의 한탄을 좀 들어서요.
당연한 상황이라는건 바다 부부의 이야기인거고요.
그 당연한 걸 안하니까 문제라고 마지막 문단에 써놨잖아요.
결국 우리 모두는 자기 팔자대로 사는거죠 ㅎㅎ
저 표정은 리얼 빡침같은....
평생동안 그렇게 못한다에 한표요.
ㅋㅋㅋㅋ
상당히 티꺼운가 봅니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와이프가 저만큼 벌어올 수 있다면 전업주부 하고 싶습니다. 진심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