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전 먹으러 왔습니다! 상암동 모처에서 순대정식으로 해장합니다.어제 회 먹었으면 대구탕 먹었을텐데 고기서 고기로 마무리합니다. 행복한 식사되세요!
아 순댓국 좋죠...
선지 해장국과 순대국은 제 최애 해장국입니다
먹구싶네요. 점심은 뭐 먹게될지...
부디 기깔나는 점심식사 되시길 바랄게요
아 이제 미팅 끝나서 밥먹어야 하는데 오늘은 이걸로
오우 뿌듯합니다
인증샷
무생채에 땡초까지 구성이 좋습니다!
여의도에 있는 순대국 맛집입니다 ㅎㅎ
크~ 여의도 대하빌딩에 2년정도 있었는데 아주 맛있었던집이 기억나네요.
김밥천국인 줄 알고 들어갔는데 알고보니 김천국밥이었어도
클레임 안 걸고 국밥 잘 드실 또또샵님~~~
국밥에 모든걸 걸었습니다. ㅎㅎ
아오~ 먹고싶어욧!!!!
맛있는걸로 점심 드셨지요? ^^
전 돼지국밥 먹었습니다. 구내식당 메뉴로요..ㅎ
구내식당에서 돼지국밥이라니 뭔가 어색하네요. 국밥은 뭐니뭐니해도 절절 끓는 뚝배기가 나와줘야는디 ㅋ
뚝배기에 나옵니다.사진을 못찍었네요 ㅋ
카메라 앵글 밖에...소주 한 병이 숨어있을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맛난 점심 드세유...^^
소주 얘기하시니 갑자기 오늘 한 잔 또 땡기네요. 아호..
맛있는 순대국집이 없어요
가까운곳이 5키로 10키로
오키로면 가깝긴 가까운데 하는일이 있어서
배달하면 좋은데 맛집이라 안하네요
국밥권으로 이사를 고려해보셔야 하는 것 아입니까!!
도심권이라 싼 시골에서 살아야합니다게르만의 민족인데 배달이 안된다니배달하려면 심부름센타 2만원줘야할듯배달되면 7천원인데가서 먹어야할듯합니다
직접 끓이는 연습을 하셔야겠어요
너무좋아해서 차리고 싶은데 실력이안되서 맛있는곳 체인하자니 안한다고하고그냥저냥인곳은 하기싫고 여기저기알아보는데 입맛은 고급이라 걱정입니다
찌찌뽕. 순대국 먹고 들어왔습니다.
여윽시 너의 사랑 나의 사랑 국밥입니다!
제일 먹고 싶은게 순대국인데 집사람이 밖에서 못 먹게 합니다. ㅠㅠ포장해 와서 먹어봤는데 역시 그 맛이 안나더라구요.
뚝배기맛은 못따라가죠 ㅠㅡㅠ
아 순댓국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