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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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8 13:20:49
잠시 볼일있어서 버스를 타러왔는데
정류장젠치에 쇼핑백이 있네요
뭔지는 모르지만 내용물이있고
아무도 없는거보니 누가 깜박한거 아닌가 5분여정도
기다리다가 경찰에 분실물 신고 할까 하는데
외국남녀 둘이서 슬금슬금 오더니
자연스럽게 쇼핑백 집어들고는
다시 슬금슬금 옆으로 가더니 택시를 타네요
주인일까 아닐까 잠시 고민했습니다
님의 서명
내가 돈이 없지! 가오도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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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 막 장첸이 나오고 비밀스런 봉투가 나오고 그래서 끔찍한 사건관련된건지 알구
조마조마하면서 봤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