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온몸을 타며 놀아요.
다리를 올리고 앉는데
그 사이에 안착
하지마.......자지마........왜 거기서 자
다리에 쥐올라그래;;;
레이야 저사람 무서운 사람이야~
도망쳐
근데 레이가 스타워즈 레이가 아니였군요
오....오줌 마려워요........다리저려요
레이야 거기서 자다가 미끄러질 것 같으면 발톱을 세워서 그것을 꽉 잡으렴...
.........아...안대.......내가.......
참아요 다들 쥐나고 그러면서 집사가 되는 겁니다 (아직 6장이 남았다고 전해라)
오줌이 응가로 변할라고 합니다...........ㄷㄷㄷ
레이야 머리카락 위로 머리카릭 위!!!
아니.........왜요;;;
너도 크면 같이 눈치우겠구나..
푹 빠지셨군요.
RIP 앙~
그만 고양이가 무릎에 잠들어버려서....
겨울이라고 안 씻으시니 레이가 구수한 냄새에 이끌려 올라간게 아닐까..
마 그렇게 생각합니다..ㅋ
세번째, 네번째 사진
변(응?)색 되었네요
저러다 손톱 세워 피부에 상터나면
숭해.....안없어져...숭져
잘 노시네요:)
여섯장이 부족합니다. 어디있죠?
냥이사진은 한번에 10장이 국룰이라고 어제 밤에 그렇게 알려줬건만....
헉.... 국룰을 어기셨군요....
캣타워가 아니라떵타워???
조금만 더 올라가면 뽀각?
캣타워에는 냥이들이 발톱을 긁으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기둥에 삼줄을 칭칭 감아서 스크래처를 만드는데
사진속의 휴머노이드캣타워에는 스크래처가 없군요
마닐라삼줄 얼마 안합니다. 사다가 온몸을 묶으셔야....
#집사가,#기본이,#안돼있어
레이야 도망쳐
애가 아직 어려서 뭘 모르네....
레이야~~ 캣타워에서 꾹꾹이 알지?
항복~~~ 레이 보러 가야 될거 같아요~~ ㅎㅎ
레이야 저사람 무서운 사람이야~
도망쳐
근데 레이가 스타워즈 레이가 아니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