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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에 결혼해서 여전히 행복하게 잘살고 있는중...
21세 여성분은 캐나다에서 가수로 활동
알고보니 순애보였고...
키잡의 정석 ㅎㄷㄷ
아니 웬 가수
오래 오래 행복하게 살면 좋겠네요
띠동갑정도는 요즘은 애교수준이죠.군에 있을 때 동기가 초딩하고 사귀고 있어서 정말 깜짝놀랐었는데진짜 결혼해서 애낳고 잘살고 있어요..(전생에 나라를 구한게 아니라 우주를 구한듯...;;)
헐..그게 가능했나요?
그대신 그동기가 결혼하기전까지 사람들에게 진심이라는걸 보여주기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을겁니다.저 분도 진심이라는걸 보여주기위해서 진짜 엄청 고생했다고 들었습니다.
맞습니다..정말 레스토랑에 데리고 나왔는데삼촌과 조카뻘 모습에 경악을 했었는데점점 서로가 노력하는 모습이 좋더라구요문제는 그 여자애(?)가 먼저 대쉬했다는게 ... 그게 참 어메이징했다는거...
이런 얘기하면 뭐 하지만 그 여학생이 참 조숙 했네요
띠동갑 차이는 성인들 사이에선 아무것도 아닌데 한쪽 시작 나이가 12세라니 느낌이 확 오는군요.
우리 형법은 14세 미만 청소년과 성관계하면 미성년자의제강간으로 처벌하는데...
성관계는 안했겠죠. 사람이라면...
의제강제추행도 있어요.
저기 어딜봐도 추행하는 사진은 없는데요
14세 미만자에 대한 범행은 일방적인 거죠. 즉 서로 원해서 관계해도 범죄가 성립하죠. 즉 동의받은 성관계나 스킨십이라도 처벌하는 거죠. 즉 그 나이의 어린 피해자와는 무조건 하지 말라는 겁니다.
부럽네요 ~ ~
사랑 변하지 않고 행복하게 사시기를...
일단 부럽습니다. 다만 두사람이 노력 엄청 했을겁니다. 곱지않은 시선도 있었을거고...
진심 순애보였다고밖에는...
진짜 좋아 보입니다. ^ ^
백종원 에잇 도둑눔ㅋㅋ
알고보니 순애보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