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딸아이 4번째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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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1-17 00:06:30
딸의 첫번째 자전거는 직장 동료에게 나눔 받은 세발자전거였습니다.
유모차를 일찍 거부한 딸아이가 한참 즐겨 탔었죠
4살무렵이되자 지인에게서 나눔받은 분홍색 자전거로 기변을 했습니다. 보조바퀴가 달린 두발 자전거였죠
이 자전거로 두발자전거도 도전해서 성공했습니다
이 자전거를 타다 너무 작아져서 조금 큰 자전거로 바꿔서 3학년까지 탔습니다
그리고 사실상 딸아이의 첫번째 자전거를 샀습니다.
일단 자전거 색은 탈 사람이 좋아하는 민트색으로 놀러 갈때도 가져 다녀야하니까 폴딩 되는걸로 마지막으로 다르기 쉽도록 조금이라도 가볍게 바디는 알루미늄으로해서 제품을 찾다가 삼천리 퓨리티 자전거를 구매했습니다.
민트색이 잘 없어서 2~3번 구매 취소 당하다 겨우 성공했네요~
딸아이 요청으로 바스킷은 별도로 구매했습니다
구매하고 이틀이 지나자 조립된 상태로 택배 배달되었습니다
박스가 생각보다 크더라구요~
박스를 열었더니 꼼꼼하게 스티로폼으로 포장되어 있었습니디
포장을 벗기고 핸들 고장 시키고 패딜을 편 다음 바스켓까지 설치했습니다
오~~ 상큼하네요~
앞으로 딸이 키가 170 넘지 않으면 어른이 되어도 탈 수 있을꺼같습니다
앞으로 인전하게 조심 조심 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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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색은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