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신규연수 즈음인듯하네요좀만있음 저런말 안나올텐데 ㅋ그래도 본인이 열심히 살아서 아웃풋 잘 나왔으니 스스로 대견하긴 하겠네요 ㅋ
학벌도 돈으로 살 수 있습니다. 물론 돈이 아주 많이 필요하긴 합니다만...
못사는 건 아니에요.
매형들이 모비스다니는데.....이런 글보면 뭐라 이야기하려나 싶네요.
현직들은 아무 생각없을거 같은데....
주작이 아닐까..
남양연구소 아니면 노인정. 결국 문송합니다.
현기는 학벌보다는 머슴을 최고로 좋아하는데ㅎㅎ
와이프 사촌동생이 현대차 다니는데 벤츠타고 다닌다고 하더라구요. 전에 어떤 상무는 ppt할때 머리 노랗게 염색했던데... 분위기 진짜 많이 바뀐듯요.
저는 삼성 젤좋은 부서 꽂아준대도 싫은데, 대기업 부심 쩌는 사람들 많긴 하네요^^
수협도 꿀릴 직장이 아닌데... 더 나을 수도...
같잖은 엘리트의식 ㅋㅋㅋㅋ 꼴랑 얼마번다고 의기양양이실까요
회사 앞에서 내리며 택시기사님에게 고함치던 모회사 팀장 생각나네요."나 삼성그룹 팀장이야!!!"이야기 듣는데 어이가 없었습니다.어쩌라고? 븅신~ -.-
계열사 하도급업체 팀장이려나요 ㅋ
'그룹' 팀장이라고 밝힌 사람이 대체 누군지...
행여 수원 사람 중에 그런 모습을 보였다면 미래가 암담한 모습이네요.
현대차 대졸 신입 연봉이 4천입니다.
약대 나와서 대학병원 취직한 조카 연봉 6천
지난주에 블라인드 핫글이던데...요즘 젊은 친구들입장에서는 대기업에서사람도 안뽑고 뽑아도 90%이상은엔지니어만 뽑으니..문과출신으로서자부심이 있을수는 있는데...머 한때죠.좀 지나면 자산많은게.최고인걸 깨달을테니까요....ㅠ어짜피 월급쟁이는 월급쟁이일 뿐
아마도 신입이라 한참 대기업 취업에 대한 자부심 쩌는 시기라 그런거 같은데... 현차 사무직이니 그 자체로 학벌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고 하니 오히려 귀여운데요 ㅋㅋㅋ
그래야 뻔한 월급쟁이...에효
학벌도 돈으로 살 수 있습니다. 물론 돈이 아주 많이 필요하긴 합니다만...
못사는 건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