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이게 구라 -> 서민 "백신공급 까마득...文정권 백신 확보 '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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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0 11:14:26
기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6&aid=0001763934
퍼온글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22275435
"구매확정서(화이자,존슨앤드존슨,얀센)나 공급확약서(모더나)는, 그 이름만 그럴듯하지 인터넷서점에서 책을 장바구니에 담았다는 소리와 같다"
-> 내년이 되면, 여러 종류의 covid 백신이 우후죽순처럼 나옵니다. 그때는 화이자나 모더나 등등 지금 백신 파는 회사들이 지금처럼 우위에 서지 못하게 되죠. 어느 순간부터 못 팔아서 안달인 순간이 옵니다.
장바구니에 담아봤자 재고가 없으면 책을 받아보지 못하기 마련, 화이자나 모더나에는 내년 말까지 한국에 줄 백신이 남아있지 않다
-> 세상에는 라이센스 생산이란게 있는데 말이죠. ㅎㅎㅎㅎ
내년에 어떻게 되나 한번 보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3상을 이미 마친 화이자나 모더나와 달리, 아직 3상을 통과하지 못했다"며 "화이자나 모더나가 코로나 단백질의 원료를 넣어 우리 몸에서 생산하게 만드는 첨단 방식인 반면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은 아데노바이러스에 코로나의 단백질을 실어 몸속으로 넣어 항체를 유도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 첨단 방식이 더 위험할 수도 있다는 생각은 안 드시는지 ?
물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벡터에 대해 항체가 생겨서 여러 번은 못 씁니다.
분위기 봐서는 내년에 최대 2번 맞는게 한계죠.
어쩌면 1회는 아스트라제네카, 2회는 다른 회사 백신 맞을 수도 있고요.
대신 싸고, 운송이 쉽죠.
그래서, 우리뿐만 아니라, 미국 포함해 거의 모든 나라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도 대량으로 접종 예정입니다.
"정말 웃기는 건 훨씬 안전한 화이자,모더나를 '부작용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우려하던 보건당국이 갑자기 아스트라제네카의 부작용이 크지 않다고 떠드는 것"이라면서 "자기들이 구한 게 그게 전부이니, 민망하더라도 그걸 칭찬하는 것"
-> 우려는 다 똑같이 해요.
그래서 이것저것 다 나눠서 구매하는 겁니다.
그래야 하나가 망해도 다른 걸로 때우죠.
"선진국은 가능성이 높은 백신을 모조리 입도선매했는데 우리나라는 전문가들과 언론이 8월부터 백신을 구해야 한다고 그 난리를 피웠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 아무 것도 안했으면, 확정서 비슷한 것도 없어요.
"아스트라제네카도 미리 계약한 나라들부터 보내줘야 하므로 언제쯤 우리 차례가 올지는 현재로선 까마득하다"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우리나라에서 만드는데요 ?
한 줄 결론 :
제발 인터넷에서 쓰레기 같은 글 좀 퍼오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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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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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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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냥반은 머리에 기생충이 들어갔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