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제 2의 반민특위를 무너트리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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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2-02 10:51:22
아닌 게 아니라 그 때의 친일세력들은 봉기해 반민특위를 와해하고 독립인사들을 숙청시킴으로서 고난의 역사가 더 길어진 수렁으로 빠졌습니다.
검찰개혁이 무소불위의 판새.검새.쓰레기 언론들 의 저항에 지금 백척간두에 서있습니다.
상상하기 싫지만 코로나 시대의 엄동설한에 어쩌면 국민의 촛불이 타올라야 하는 게 아닌지 걱정입니다.
님의 서명
십리 호수에 서리는 하늘을 덮고
푸른 귀밑 머리에는 젊은 날의 근심이 어리네
외로운 달은 서로를 지키기를 원하니
원앙은 부러우나 신선은 부럽지 않네
푸른 귀밑 머리에는 젊은 날의 근심이 어리네
외로운 달은 서로를 지키기를 원하니
원앙은 부러우나 신선은 부럽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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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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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이런 자들로 감찰위원이 구성되어 있지는 않겠죠. 어제 도망간 법무부 차관 자리를 빨리 채워야 하는 게 급선무가 되겠습니다.
(추 장관은 징계 청구권자라 위원장이 못 되고 법무부 차관이 징계 위원장이 되어야 함)
차관은 윤 짜장 복귀가 결정되자 사표를 던졌다네요. 두려운 것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