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이런저런 이유로 못 떴거나 기회를 놓친 이들에게 또 한번의 기회를 주는 콘셉트가 나쁘진 않아서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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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1 00:24:57
저도 그게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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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1 00:07:10
10번 아저씨 예상보다 너무 좋네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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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1 00:13:34
싱어게인이 아니었으면 만날수 없던 분들이죠. 지금 29호 가수님도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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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1 00:14:36
29호 가수는 전율과 무언가가 가슴을 후벼파네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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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1 00:25:09
11호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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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1 00:27:17
이번 '비상'은 너무 좋으네요...ㅠㅠ 원래 호소력은 최고였죠. 보이스코리아 시즌 1에서 응원했었는데... 다시 응원할게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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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1 00:34:31
다음주는 더 장난아니겠네요. 바로 저작권 사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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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2-01 00:36:11
(125.*.*.21)
안 좋아합니다.
그래도 프로이고, 프로였던 사람들인데,
아마츄어 취급을 하는것도 그렇고, 심사위원도 그렇고,
"나는 가수다"와 비슷하게 소규모라도 경연형식으로 대우해 주어야 할 사람들이던데,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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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1 00:37:40
근데 이프로가 아니었다면 노래는 아는데 알려지지 않은 가수가 얼마나 많은지 찐무명에서 이렇게 실력자가 많은지 몰랐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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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2-01 00:41:15
음악 프로 중에 유일하게 보는 거 같습니다. 원래 경연 자체가 너무 맘이 불편해서 보기 그랬는데 .... 이번꺼는 좀 색다른 형식인데 저한테 딱 맞네요. 너무 치열한 경쟁 구도는 .. 떨어지면 너무 불쌍해서 못 보겠던데 .. 이번 싱어게인은 티비에서 한번더 보여 주는 거 만으로도 그 사람들에게 도움 될거 같아서 맘 편하게 봅니다. ㅎ. 젊은 친구 외에 .. 나이대도 4-50대도 있고 ..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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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1 10:00:14
도입부 반복하는 짓거리를 안해서 좋아요.
첫 소절 부르면 3~4번 반복하면서 심사위원석이나 방청석 놀란 모습 띄우는게 몰입을 확 깨버려서...
보면 왠지.. 그냥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