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잘하나 본데, 상장도 두어 개 받으셨고 장학금은 음 이거 많으셨네요. 검새가 판결 전 이렇게 살짝 운을 떼면 여러분이 아는 나눠먹기 안 하던 사람도 살짝 겁나겠죠.
우리 판사님들 체면이 말이아니네요. 그리 근엄 고귀한척은 다하셨는데 검사들한테 이런 반 협박이나 받고.
전 한 6할 정도는 짬짬이 관계로 생각합니다.아~아~아!https://twitter.com/Ixistant/status/1331753992649469952?s=09
그래도 판사 체면이있죠. 고작 판사 한두명이 개인적으로 입장표면하는선말고 바로 대법이나 단체 입장 표명하는 시늉이라도 할줄 ㅋㅋ
체면 차리느라 모른 척.
재판정에서 검찰이 판사에게 윽박질러도 판사가 찍소리 못한다면서요.
웃긴 게 영화보면 검변 둘 다 판사에게 조심하던데, 역시 영화였어요.
"존경하는 재판장님" 이걸 붙이던데... 얼마나 속으로 비웃었을까요 ㅋㅋㅋㅋ
법원도 개혁 대상이라는 걸 재확인합니다
꾸욱!! 눌렀습니다.
넘버3에서도 한석규가 호텔 사장에게 전화 걸어서 했던 대사하고 뭐가 다른지 모르겠어요.
"사장님 따님 둘 있죠? 큰딸 대삐리, 작은딸 고삐리..." 깡패같은 새끼들
적합한 비유입니다. 치장한 단어가 법비들이라죠.
어차피 짜고 치는 고스톱!
감찰자료 작성한 검사가 반박문을 올렸더라구요.. 판사들에 대한 보고서 내용은 뭐 다 검사들은 아는 내용들이고 인터넷 검색하면 나오는 수준이라고... 그럼 이미 다 알고 있고 인터넷 검색하면 나오는걸 그 바쁜 검사 나으리가 쓸데없이 보고서까지 작성했단 소리? ㅋㅋ 추장관이 그 자리에서 한마디 뱉을때엔 미끼를 던져놓고 기다리는거죠..바늘을 목 깊숙히 삼키도록....
콜럼비아, 멕시코 마약조직도 아니고... 나르코스 한번더 봐야겠네요.
나르코스 보면서 뭐 저런 나라가 다 있나, 했는데 법이나 기득권 카르텔 보면 뭐 크게 다르지 않더군요. 백색으로 어찌나 잘 치장했던지 속아왔던 것이죠.
우리 판사님들 체면이 말이아니네요. 그리 근엄 고귀한척은 다하셨는데 검사들한테 이런 반 협박이나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