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전자동 커피 머신 추천 부탁드립니다.(100만원 전후)

네스프레소를 쓰셨는데 실망하신건가요? 백화점에서 필립스 신모델 시음했었는데 괜찮았습니다만 하루 20잔은 되야 본전나놀거 같아 가정용으로는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었습니다.

필립스세코 머신 추천드립니다

 맛이 중요하시다면 반자동 머신으로 가시는거 추천합니다;;;

하루에 5~6잔이면 매일 퍽 비우시고 청소하셔야 하고,

여름에는 며칠만에 안에 곰팡이 생기고, ^^*

이것도, 부지런하지 않으면,,,,,

드롱기 ETAM 29.660 이라는 놈 사용중인데, 쓸만 합니다.

국내 정발은 의미 없는 고가고, 직구로 사서 사용하는데, 퍽 용기가 작아서, 가끔 두잔만 뽑아도, 퍽 비우라는 경고가 뜨는 것만 빼면.....

추천할 만 하네요.... 

브레빌 적당한 모델에서 선택해 보세요. 아니면 중고모델도 괜찮아요. 가급적이면 직수보다는 정식으로

사세요. 좋은 품질좋은 원두가 당연히 맛을 좌우하겠지만 추출량에 따라 맛도 틀려지니

캡슐타입은 선택요건에 맞지 않다고 봐요.

고민의 여지도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커피를 좋아 하시고 캡슐을 못마신다면....다른 어떤 머신 보다 브레빌 이 좋습니다.

이게 국내 정품은 비싸구요 호주 직구로 사시면 많이 쌉니다.

종류가 몇가지 있는데 그냥 싼거 하셔도 괜챦습니다.

캡슐은 그냥 편한것이지 이게 오래 마시면 조미료 음식 같아서 못먹을 지경이 되더라구요....또 일반 자동 머신들중에 유라 같은 것은 가격은 비싼데 그닥 괜챦은 맛을 내준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브레빌은 갈아서 내가 탬핑하여야 하지만 이거야 뭐 별거 아니구요..... 

 제가 구매한다면 드롱기 커피머신 EC9335M 라스페셜리스타를 살거 같습니다.

거의 브레빌 오라클 급(탬핑 기능)의 기능인데

90만원 언더로 가능한 것 같습니다.

다만 아직 정식 수입이 안된다는 것이 조금은 흠인데요

호주라서 220V 그대로 사용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디자인도 참 이뻐 보이더라구요

아메리카노 전용이면 그냥 드립용 그라인더 추천받는거 사시고 나머지 돈 모두 콩에 쓰시는게 만족도는 가장 높아보이는데요. 전자동도 결국에는 관리가 필요하기도 하고 번거로움은 큰차이가 없을겁니다. 

맛때문이라면 전자동은 비용대비 결과물이그닥....이기도 하고 

드립이 아니라 에스프레소여야만 한다면 차라리 추천받는 반자동중에서  가격떨어진  구형 중고+그라인더 조합으로 예산의 절반에 훨씬 좋은결과물이 나올겁니다.  

 저는 테팔 이제품 사서 만족하며 잘 쓰고 있습니다 저는 이것저것 할인받아서 30만원대초반에

 산거 같은데 지금 최저가 42만원이네요 

저는 여기다 일리원두사서 넣는데 커피전문점 커피 부럽지 않네요   

http://prod.danawa.com/info/?pcode=4994042

캡슐- 전자동 거쳐서 브레빌 반자동 머신 들이고 만족도가 큽니다. ^^

일단은 믿고 쓰는 드롱기 제품 추천드립니다.

전자동 머신 제일 싼거 10년간 잘 쓰다 고장나서, 필립스걸로 했는 데 만족도가 드롱기가 더 좋았습니다.

잔고장도 없고 만듬새도 더 좋더군요.

 제가 브레빌870 사용중입니다.

아주 만족합니다~

아메리카노로 마실거라면 전 핸드드립이 좋더라고요.

커피 관심 많으시면
반자동 가시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호주산 브레빌도 좋고
국산은 엘로치오가 좋아요
반자동 하시면 필연적으로 그라인더
괜찮은거 쓰시면 좋은데
세테나270이나 미뇽스페샬리따 같은것도
좋아요
가격오버될것 같긴 하네요

댓글 달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유익한 정보 많이 얻었습니다.

조언 들 참고해서 제품 골라봐야 겠네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보통 전자동기 입문은 드롱기로 시작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