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어디서 봅시다 해서 거기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저기서 차가 한대 와서 서더니 주머니에서 돈을 꺼내서 턱 주면서 손에 들고 있는 물건을 받아 가더라고요. 안 열어보셔도 되냐했더니 손을 휘적휘적 저으면서 차 타고 휙 가버리더라고요. 제가 겪어본 제일 쿨한 중고거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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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3 21:42:22
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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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3 19:58:28
영철이 횽인가? 4딸라~ ㅋㅋ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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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3 20:54:50
전 스피커 거래할 때 한참 바쁠때 도착하셔서 기스가 좀 심했는데 네고도 못하고 다 줬었네요,,,
스피커 사진, 올린글에도 흠이 있다는 말이 없었는데,,,,그분도 네고 생각하고 거래하신것 같은데 워낙 바쁜시간에 오셔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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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0-23 21:00:48
신기하게 중고거래 해보면 대부분 저렇게 성사가 됬었습니다.
몇백만원 짜리 자전거 2대도 비슷하게 팔았었구요.
문자 길어지면 결국 안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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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3 21:31:21
중고거래해보면 직거래든 택배거래든 말많으면 좋은경우못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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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3 21:43:00
이눔시끼...버릇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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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3 22:42:17
무례하다던가 뭐 그런 느낌보다는 왠지 제목 그대로 정말 상남자라는 느낌이 더 드네요 ㅋㅋㅋ
목욕탕 스킨 쓰시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