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택배 주문한거 왔는데 마음이 굉장히 무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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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0 23:56:49
오늘 x젠택배꺼 주문한거 왔는데
오늘 거기 회사 택배기사 분이 스스로 목숨 끊으셔서 마음이 안좋더라구요.
저도 어제 주문한거 기사분이 아까 밤 11시쯤에 놓고 가신거 같애요.
늦은 시간에 최대한 빨리 갖다주시려고. 노력 하시는거 보고 감동 받았네요.
오늘따라 마음이 안좋아서 택배 기사분이나 우체국 택배 하시는 분들 생활이나
회사 처후나 이런것들이 좋아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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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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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뿐 아니라 모든 회사들의 과노동 시간이 문제죠. 주당 노동시간 52시간제를 하루빨리 정착시켜야 합니다.
추석 이후에만 3명…”택배 노동자 과로사, 예견된 살인”
http://www.dtnews24.com/news/articleView.html?idxno=589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