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이번에 더 과감하게 결정] 비우고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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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9-26 16:40:26
음.....집의 효율이 좋지 않아요.
똥구녕만한 집이라도 이제 다 비워버리려고 합니다.
그래서 각자 논의 후 제가 과감히 결단을 내렸어요.
우리 서로의 물건을 버리자.
내껀 잘 못 버리게 되지만 그냥 서로의 껄 버려버리자.
그리고 만약 찾아도 없으면 그만 일껄?
적어도 올해 안에 아니 1년이상 신경도 안쓴거 같은거
버리자. 대신 각자가 버려주자
가슴아프니까......크흙
제가 집에서 주방쪽은 신경도 안쓸테니 했어요.
님의 서명
역병닥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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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9-26 16:56:02
https://youtu.be/wRmsAiXNKR4
2020-09-27 06:57:29
잘 버리는 사람 부럽기도 합니다. 정돈은 잘하는데 정리는 잘안됩니다. 우리 유전자는 쓸모없는 것도 혹시 모를 미래를 위해 슈도진으로 차곡차곡 쌓아놓는데 요즘은 미니멀리즘이 대세네요. 위기가 없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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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만 버리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