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저는 앵집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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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4 23:32:54
앵돌이가 저희집에 온 지 벌써 3개월째 접어 들었습니다.
생후 70일 정도에 입양을 했으니 이제 5개월 좀 넘었네요.
보통 반려동물이라고 하면 개나 고양이를 많이 생각하는데..
새의 경우 관상용.. 관상조이지 사람 손 타면서
키운다는게 쉽지 않잖아요.
욘석은 처음 데려올 때부터 바로 사람 손에 올라타는게 정말 신기했더랬습니다.
친화력이나 교감은 ???? ????에는 못 미치겠지만 ???? 기준으로 생각하면 정말 말도 안 되는 행동을 보여줍니다.
현재 딸내미 방에서 키우기 때문에 딸을 제일 잘 따르네요.
항상 누나 어깨위에서 지내는게 일상일 정도..
사진은 딸내미와 앵돌이 산책하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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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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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 똘똘하게 생겼네요